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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방문하실 분들은
할머님 혼자서 쉬엄쉬엄 장사 하시는 곳 이니
너무 좋은 서비스와 엄청난 청결함은 기대하지 마시고
여유있는 마음으로 식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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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짜장 잡채밥
가격부터 말이 안되는 저렴한 집 이지만
(저 가격도 그나마 500원 오른것)
할머니 혼자서 커다란 웍을 돌려가며 조리해 주시는데
엄청난 불맛과 깔끔한 감칠맛을 자랑합니다.
다만 일 생기시면 주말에도 그냥 문을 닫아버리시는통에
방문 전 전화는 꼭 하고 가는것이 좋더군요.
간짜장 짬뽕 잡채밥 깐풍기 등
주문 즉시 조리하시는 음식 모두에 항상 감탄하는 식당.
이런 착한 가격으로 오래오래 건강하게 음식 해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