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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처음이라
서툴러서
사진이 한장만 첨부 합니다

먹거리 더 하면 혼네실 것 같기도 하고..ㅎㅎ.ㅋ

섬진강 옆 매화마을 진짜 좋았는데...

    오늘 벗꽃이 만개 했네요..
광광버스 천국

전국 동네 아줌마들이 그쪽으로 갔나봐요.
꽃소식 듣겠다고 하동가본지도 한참 되었네요...

    순천부터 하동까지
봄 느끼기에 더할니위 없이 좋은 시기인것 같네요..
섬에서도 봄 먹거리와 주위모습도 좋고요..

현재 다시 장흥으로 돌아가는대 차가 많아서
순천에 잡혀 있습니다..

울 마님과 벌교에 1박2일 출연진들이 먹었던 꼬막정식집에서 지극히 실망을 하고
방송에 나온 집치고 굳이 돈지랄 하면서 찾아가 먹을 곳은 단 한 곳도 없다는 것이
그동안 전국 맛집이라고 찾아 가보고 느낀점임돠...
그닥 많이 다녀보진 않았지만.....ㅠ,.ㅜ^

    종오 아저씨..^^

벌교 꼬막은

농협옆에 "거시기꼬막" 에 가시면
그런대로 먹어줄만 합니다,,
관광버스 있는집만 피하시면 됩니다,,

낼은
약산이라는 섬에 ...

    세상이 그 만큼 썩었단 뜻이겠죠

위정자에 의해 국민들의 가치관이 바뀌니 문젭니다

지금은
예전의 근면 성실 정직은 사라진지 오래죠..... 누구의 잘못일까요?

사진 정말 아름답습니다
아른하고 아련하고 ..심쿵한 사진입니다

딱 이맘때 즈음 영화 꽃피는 봄이 오면 사운드트랙을 듣고는 합니다.

보기 좋은 사진 수고해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

지난 여름에 화개장터 갔다가 하동 최참판댁 가는 길에 지났던 길 같네요.
옆에 강이 흐르고 길이 참 예뻤어요.

저도 몇 년전 구례-하동 사이 섬진강 벚꽃길 가봤는데 참 좋았어요.

하동 최참판댁 앞 들녘이 사진가들 몰려드는 명소죠.

이십여년전 화개장터에서 먹었던 재첩국....아! 띠바...ㅠ,.ㅜ^
재첩이 말라 비틀어지고 궁물에선 비린내가...

어떻게 그런 걸 음식이라고 팔수 있는지...아무리 관광지라고 해도그렇지
해도 너무하더군요

    관광지는

가능하면 주중에 가고,먹는 것은 가급적 물만,기념품은 구경만 합니다

그래도
여기 남도에 4월은 수도권과 다른 매력적인 곳 입니다
맑은 공기,바람,뒷산의 선명한 나무들,,,먹걸이 등등...

여기 장흥에는 월1회정도 오는 곳으로 항상 근처포구에서 시장봐와서 집에서 요리 해 먹습니다

요즘은 갑오징어가 많이 잡이는 것 같네요,,맛도 좋고..

조약도 섬에 다녀와서
닭 잡아 먹어야쥐,,~...ㅎ

종호 아저씨 ... 놀러오시면 촌닭 한마리 잡아줄수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