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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발포, 자위권 발동 명령!!
자유자료실 > 상세보기 | 2017-04-04 11:53:05
추천수 16
조회수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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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양원석 [가입일자 : ]

제목

5.18 발포, 자위권 발동 명령!!
내용
 뻔한 사실을 어거지쓰며 아니라고 하는 놈들, 마땅히 처벌해야죠.


==============================================

'전(全) 각하, 자위권 발동 강조' 5·18 발포지시 군기록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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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배동민 기자 = 최근 회고록에서 5·18민주화운동의 민간인 학살 책임을 부정했던 전두환 전 대통령이 1980년 5월 당시 자위권 발동을 지시했다는 군 내부 기록이 확인됐다.

뉴시스가 4일 확인한 육군 제2군사령부의 '광주권 충정작전 간 군 지시 및 조치 사항'에는 '장관, 총장, 군사령관, 합수본부장, 수경사령관, 특전사령관, 육사교장(차)'라는 손 글씨가 적혀 있다.

1980년 5월21일 작성된 이 문서는 기무사가 보관하다 국방부 과거사진상규명위원회에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문서에는 또 '전(全) 각하(閣下) : 초병에 대해 난동 시에 군인복무규율에 의거 자위권 발동 강조'라고 명시돼 있다. '전 각하'는 전 전 대통령을 지칭하는 것으로 보이며 이는 자위권 발동 명목으로 발포 지시를 내린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날 광주 전남도청 앞에서는 시민들을 향한 계엄군의 집단 발포가 있었다.

전 전 대통령은 계엄군의 발포가 있었던 5월21일 5·18 관련 중요한 결정을 내렸던 국방부 회의에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 전 대통령은 최근 회고록을 통해 "나의 유죄를 전제로 만들어진 5·18특별법과 그에 근거한 수사와 재판에서조차도 광주사태 때 계엄군의 투입과 현지에서의 작전 지휘에 내가 관여했다는 증거를 찾으려는 집요한 추궁이 전개되었지만 모두 실패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더욱이 광주에서 양민에 대한 국군의 의도적이고 무차별적인 살상 행위는 일어나지 않았다"며 "'발포 명령'이란 것은 아예 존재하지도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5월 단체 한 관계자는 "전일빌딩에서 계엄군의 헬기 사격 총탄이 발견됐다"며 "정부 차원의 진상 규명이 제대로 되지 않았고, 김영삼 정부가 전두환을 곧바로 사면하면서 이 같은 후안무치의 궤변이 나왔다. 새 정부가 들어서면 5·18 발포 명령자를 밝히는 등 정부 차원의 진상 규명 재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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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열 2017-04-04 12:49:42
답글

두한이가 발포명령 내린거군요. 이 ㅅ ㄲ 그대로 사형을 시켰어야 하는데....
가장 비민주적인 인물이 민주주의의 혜택은 가장 크게 누렸군요. 뭐.... 지금이라도... ㅡㅡ...

강성일 2017-04-04 15:56:48
답글

전두환은 히틀러에 버금가는 학살자 외에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최근 펴낸 회고록은 변명을 위한 회고록에 불과할 뿐입니다.

김민관 2017-04-05 13:23:12
답글

이거 선거 앞두고 호남 사람들을 자극 할여고 하는거 같습니다.이건 현정부에서 할 일이 아니라 선거 끝나고 새정부 들어서면 재조사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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