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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손재주가 뛰어나네요.
부럽습니다.

다음부터는 꼭 필요한 것만 만들어 주세요.
예를 들어, 화장품이 많은데 마땅히 넣을 곳이 없다고 할 때만 화장대를 만들어 주시고요.

보석함 스끼다 붙이신 솜씰 보니 준프로의 냄시가 납니다^^;;

그냥 서로 농담 주고받은거에요. ^^;

날씬하고 멋진 옷 한벌 만들어놓고선,
여기에 꼭 맞는 여자가 없네.... 해볼까요?

하하하... 맨정신에 어찌 그런 말을 감히... ㅜㅜ

무늬목은 아니고 15t 멀바우 집성판 남은 조각을 사용했습니다.

조립한 후에 얇게 켜냈어요 ^^

^^ 내 마음의 보석상자라는 노래가 바람 같이 휙 지나갔습니다.

금손을 가지고 계시네요...

서방님하고 아빠가 만들어 준거라 대물림 하면서 사용 하실겁니다 ㅎ

그거 나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