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외할아버지댁에 왔어요~
산좋고 물좋은 이런 시골에선 말이죠~
포켓몬고 하기 딱 좋더군요. (야!!)
여름에 오면 여기서 간단히
물놀이도 할 수 있습니다.
산보하고 오니 점심시간이 되고..
그럼 숯불구이를 해야겠죠?
화기와 열기로 너무 마르지 않게 잘 익혀야 해요~
정신없이 구워가면서 한점씩 먹는
재미가 솔솔 합니다 ㅎㅎㅎ
점심에 반주를 못해서 집에 와서
걸칠려는데 두병 다 마시고 싶은거 있죠..
이럴땐 쉽게 해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호지니에게 골라달라고 하면 되요~
어느것을 고를까요 딩동댕동
커피잔 입니다. ♬
아이들 민원사항에 따라 치킨도 시켰어요!
저도 장비 챙겨서 준비 완료 ♡
따르으시오오오~
겉으로 보면 3인분쯤 되지만 실제로는
1인분밖에 안되는 마트표 모둠회
그리고 언제나 사랑하는 간장새우가
등판 하시겠습니다.
기분좋게 걸치고 오랜만에 로보77 했어요..
아니 나올라면 처음에 나오던가 쫌!! ㅋㅋ
아참!!
시골 다녀오면 꼭 듣고 싶은 노래가 있어요!
자전거 탄 풍경
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