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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도의 지명 바꾸기 그리고 진실
자유자료실 > 상세보기 | 2017-03-02 08:43:22
추천수 18
조회수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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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양원석 [가입일자 : ]

제목

고지도의 지명 바꾸기 그리고 진실
내용
알래스카가 아시아 대륙에서 떨어져 나간 것이 그리 오래되지 않았지요.
엄청난 해수면 상승으로 육지길에 가깝던 곳이 베링해가 되었음을 보여줍니다.

blog.daum.net/kjm3600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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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통일/역사=플러스코리아타임즈 김종문] 1700년 이전에 제작됐다는 영문고지도들의 대부분에 MONGAL(몽골 蒙古)은 Bering Strait(베링해협) 서쪽 현재의 Sakha Republic(사하공화국)에 있었다. 美大陸(미대륙)은 ASIA(아세아, 亞細亞)와 하나로 연결된 韓半島(한반도)였으며 중간은 거대한 遼東半島(요동반도)가 있었다. 

그러나 17세기말 이후에 北海(북해)에서 내려오는 IESSO Strait(요서해협, 遼西海峽)의 강한 물살에 거대한 遼東半島(요동반도)가 浸蝕(침식)되어 사라지면서 전 地球(지구)적인 海水面上昇(해수면상승)이 일어났으며 지구 곳곳의 지형은 급격히 변하여 현재의 모습이 된 것이다.

16세기 Gulf of Alaska(알래스카만)은 육지였다.

16세기 영문고지도들에 北美(북미) 북서지역의 地形(지형)은 현재와 판이하게 다르며 수많은 지역이 바다가 아닌 육지로 명시되어 있다. 그 중 地形(지형)의 변화가 큰 곳은 遼東半島(요동반도)가 있었던 Bering Sea(베링해)와 North Pacific(북태평양)북부 그리고 Gulf of Alaska(알래스카만) 이다.


▲ A: 1795 Pinelli(1559 Hajji Ahmed), B: 1753 Buache Philippe,, C: 현지형1: 1: California(캘리포니아), 2: Hudson Bay(허드슨만), 3: 遼東半島(요동반도), 4: Gulf of Alaska(알래스카만) 16세기 다수의 영문고지도들이 현재의 알래스카만을 육지로 표시했으며 18세기의 지도들은 수많은 섬들을 표시했다. 현재의 알래스카만은 16세기에 육지였다가 18세기에 해수면상승으로 섬들이 되고 1780년 이후 해수면 상승으로 섬들이 사라져 바다가 된 것이다. 그래서 현재의 지형은 16세기 뿐 아니라 18세기 지도들과도 크게 다른 것이다.    ©김종문 고지도전문위원

18세기 고지도들에 Gulf of Alaska(알래스카만)을 보면 수많은 섬들이 있었던 것으로 표시돼 있다. 이것은 원래 육지였던 지역이 해수면상승으로 침수되어 산들이 섬이 된 것이며 서부 Oregon(오래곤)지역에는 내륙으로 바닷물이 침범하여 內海(내해)인 Ouest海(서해)가 생겼다.
 

▲ A: 1757 Buache Philippe, B: 현지형 1: 遼東半島(요동반도), 2: Gulf of Alaska(알래스카만), 3: Ouest海(서해) 1780년 遼東半島(요동반도)가 베링해에 있었을 때에 알래스카만에는 수많은 섬들이 있었다. 그러다 1780년경 遼東半島(요동반도)가 浸蝕(침식)되어 바다 속으로 사라지며 海水面(해수면)이 上昇(상승)되어 섬들이 바다 속으로 침수된 것이다. 현재 Gulf of Alaska(알래스카만)에는 해저에 많은 산들이 있으며 해수면이 낮았을 18세기중반에는 수심이 낮고 수많은 섬들이 있어서 선박들에게는 매우 위험했을 지역으로 지도상으로도 매우 검게 채색이 되었다. 현재의 알래스카만은 배가 다니기 힘들 정도로 섬이 많거나 수심이 낮지 않으며 과거 18세기 중반에는 해수면이 지금보다 낮았기에 온통 검게 채색된 것이다.       ©김종문 고지도전문위원 

 위성지도의 알래스카만을 살펴보면 바닷속에 수많은 산들을 볼 수 있다. 해저의 산들은 16세기에는 산이었고 18세기에는 섬들이었을 것이며 해수면 상승으로 바다 속에 산이 된 것이다. 

알래스카만의 해저에는 육지의 하천에서 시작하여 바다로 연결된 수많은 강줄기들을 확인할 수 있다.


▲ Gulf of Alaska(알래스카만)에는 육지에서 바다로 강줄기들이 흘러내리면서 뱀이 기어간 듯한 meandering river (사행하천, 蛇行河川)의 흔적들을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蛇行(사행)으로 浸蝕(침식)된 꾸불꾸불한 강줄기의 흔적들은 바닷속에서는 만들어질 수가 없으며 육지의 강줄기가 바다에 잠기어 생긴 흔적인 것이다. B지역을 확대해 보면 해저에서 2km가 넘는 커다란 강줄기들의 흔적들을 보게 된다. 강줄기들의 간격이 30km정도로 가까우나 하류까지 합류치 않고 내려가는 강들이다. 온통 ?볼수 없도록 영상이 망가졌지만 중간중간 거대한 강줄기들이 선명하게 보인다.      ©김종문 고지도전문위원

 알래스카만의 해저에는 곳곳에서 meandering river (사행하천, 蛇行河川)의 흔적들인 꾸불꾸불한 강의 흔적들이 보이는 것으로 보아 매우 넓은 지역이 육지였던 것으로 보이며 선명한 흔적들로 보아 바다에 잠긴 것이 오래 전이 아님을 짐작할 수 있다.
 
어떤 이들은 이것은 海底(해저)에 地殼變動(지각변동)이 있었던 흔적일 것이라고 말할 것이다. 


▲ A: 해저의 지각이 균열된 모습,  B: Gulf of Alaska(알래스카만)의 강줄기 해저의 지각균열을 보면 지각이 갈라져서 계곡이 생기는 것처럼 깊이 파이는 것을 알 수 있다. 그에 비해 알래스카만에 강줄기들은 깊지 않으며 뱀처럼 꾸불꾸불하고 땅이 U자형으로 파였다. 분명하게 지각균열과는 다른 형태로 땅이 파였으며 이러한 파임은 육지의 하천에서 볼수 있는 것으로 육지의 강이 바다에 잠겨서 만들어진 지형으로 판단된다.      ©김종문 고지도전문위원

 
해저의 地殼(지각)이 均熱(균열)된 경우 지각은 깊이 갈라지는 흔적을 남긴다. 반면 강줄기들은 깊이 파이지 않으며 대부분 U자형으로 땅을 침식시킨다. 알래스카만의 육지에서 바다로 이어지는 천여km의 강줄기들은 육지의 강이 바다에 잠겨서 만들어진 흔적들인 것이다.

아래 사진을 바탕으로 알래스카 만에 강줄기들이 있는 지역을 육지로 표시해보면 16세기 영문고지도들과 비슷한 지형이 된다.
 

▲ A: 알래스카만의 강줄기들, B: 16세기 영문고지도들을 참고하여 강줄기를 육지로 표시한 모습, 파란선: 선명한 강줄기 흔적, 노랑선: 영상이 망가진 곳의 예상 강줄기 Gulf of Alaska(알래스카만) 海底(해저)에는 수많은 강줄기들이 있다. 그러나 곳곳에 영상이 망가져서 강줄기들을 제대로 파악하기가 어렵다. 다행이 중간중간에 선명한 강줄기들을 확인할 수 있으며 강줄기들을 육지로 채색해보면 매우 넓은 바다가 육지였던 것으로 판단된다.    ©김종문 고지도전문위원

 알래스카만을 16세기 영문고지도들에서 찾아보면 매우 친숙한 지명을 만나게 된다. Messigo

Messigo(메시까)는 이동되었다.

현재 세계사에서 Mexico(멕시코)라는 국명은 지금으로부터 500년 전 스페인에 의해 멸망한 메시까(Mexica)라는 고대문명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그러나 16세기 초중기 영문고지도 대다수에 Mexica라는 지명은 없었으며 북미서부 캘리포니아 북쪽에 Messigo가 있었다. 

스페인이 메시까를 점령하기 위해 서부로 원정을 간 것이 아니라면 현재의 메시까 스페인멸망설은 소설일 것이다. 16세기 초중기 영문고지도들의 대다수는 북미에 현대에도 동일한 수많은 지명들을 명시했다. 신화시대처럼 오래 전이 아니며 메시까와 비슷한 Mexica라는 지명은 16세기 초중기의 정상적인 고지도들에는 보이지 않으며 Messigo만이 북미서부 현재는 바다가 된 지역에 있었다.
 

▲ 1531 Orontius Fineus 1: MONGAL(몽골 蒙古), 2: Florida(플로리다), 3: Pucatans(유카탄), 4: Messigo(메시까) 16세기 영문고지도들에 Messigo는 북미서부 바다 가까이 있었으나 지워지고 현재의 위치인 멕시코지역으로 지명이동되어 Mexica가 되었다. 만리남서로 이동된 것은 현재의 세계사인 스페인의 멕시코 식민통치역사를 만들면서 그에 맞게 고지도들을 조작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김종문 고지도전문위원

 16세기 영문고지도들에 메시까는 두 곳으로 표시되어 있다.


▲ 좌) Messigo가 캘리포니아 북쪽에 있다, (우) Mexico가 캘리포니아 남동쪽 현 위치에 있다. A: 1535 Orontius Fineus, B: 1587 Rumold Mercato, C: 1540 Orontius Fineus, D: 1570 Abraham Ortelius, E: 1566 Orontius Fineus, F: 1578 Gerard De Jode 1: (좌) 大遼水(대요수) (우)Anian Strait, 2: Florida, 3: California, 4: (좌)Messigo (우)Mexico 같은 16세기의 지도들이지만 Messigo와 Mexico를 표시한 것을 보면 분명한 차이가 있다. (좌)측 지도들은 아시아와 미대륙은 하나의 대륙으로 사이에 대요수가 흘렀으며 Messigo를 북미 북서 지역에 명시했으나 (우)측 지도들은 미대륙을 아시아와 분리하여 AMERICA로 만들었으며 유카탄반도 서쪽 현재의 멕시코자리에 MEXICO를 명시했다. 동시기에 메시까가 두 곳에 있는 것이며 (우)측 지도들은 미대륙이 韓半島(한반도)였음을 지우고 메시까의 역사를 조작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조작지도들로 판단된다.     © 김종문 고지도전문위원


 수많은 영문고지도들 중에 16세기 초중기 지도들의 메시까의 위치는 이후의 지도들과 다르며 메시까의 원래 위치는 현재의 멕시코가 아니라 캘리포니아 북쪽의 바다에 있었다.

Messigo(메시까)의 위치는 Washington state(워싱턴 州) 앞바다

16세기 영문고지도들에서 메시까를 찾아보면 캘리포니아 북쪽 코스트산맥의 서쪽 현재의 워싱턴주 앞 바다에 있었던 것으로 표시되어 있다. 


▲ 1551 Orontius Fineus 1: California(캘리포니아), 2: Coast Mountains(코스트山脈), 3: quia fsu(패수, 浿水 ) Messigo가 있었던 지역은 코스트山脈서쪽 현재는 바다가 된 지역에 있었으며 해저에는 강폭이 4km에 달하는 커다란 강줄기가 850km이상 보이며 주위로 매우 많은 강줄기들의 흔적들을 확인할 수 있다.      ©김종문 고지도전문위원

 멕시코에는 멕시코의 기원과 조상들의 이동에 대한 이야기들이 있다. Messigo는 대조선COREA의 黃海道(황해도)지역에 있었으며 해수면상승으로 Messigo가 바다에 잠기자 현재의 멕시코로 이주한 것으로 판단된다. 대조선COREA는 사회보장제도인 義倉(의창)이 있었던 나라로 흉년이나 자연재해가 발생했을 때에 백성들을 구제하는 것을 매우 중시 했으며 천재지변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사람들을 구제하는 것을 당연시 했다. 海水面(해수면)이 上昇(상승)되어 살 곳을 잃은 Messigo사람들은 당연히 대조선의 배려로 이주되었을 것이다. 

16세기 초중기 영문고지도들의 대다수에 Gulf of Alaska(알래스카만)은 육지로 남쪽에는 Messigo가 있었다. 그러다 17세기 후반부터 진행된 海水面(해수면) 上昇(상승)으로 18세기 중반 알래스카만의 대부분이 바다가 되면서 알래스카만에는 수많은 섬들이 생성되었다. 이후 1780년경 遼東半島(요동반도)가 완전히 침식되어 베링해가 되면서 일어난 급격한 해수면 상승으로 섬들은 바다 속에 잠기어 해저의 산들이 된 것으로 판단된다. 

桑田碧海(상전벽해)가 일어난 것이다.


그리고 음악 한 곡 실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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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강 2017-03-02 17:56:28
답글

멕시코인의 dna 하폴로 그룹을 살펴보면 현생 동아시아인과 다를텐데요 ?
유전적인 증거는 고대사의 카더라를 박멸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네안데르탈 유전자가 현생 인류에 남아 있음을 알고서 주류 인류학자들이 기절 했다능...
뭐... 재야 인류학자들도 충격먹고 까무러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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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안데르탈 해골 크기가 현생 인류의 두배가 넘는다능...

yws213@empal.com 2017-03-03 00:03:52
답글

이일강님, 찰스 황태자 DNA를 분석해 보시기 바랍니다.
팩트를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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