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통일/역사=플러스코리아타임즈 김종문] 1700년 이전에 제작됐다는 영문고지도들의 대부분에 MONGAL(몽골 蒙古)은 Bering Strait(베링해협) 서쪽 현재의 Sakha Republic(사하공화국)에 있었다. 美大陸(미대륙)은 ASIA(아세아, 亞細亞)와 하나로 연결된 韓半島(한반도)였으며 중간은 거대한 遼東半島(요동반도)가 있었다.
그러나 17세기말 이후에 北海(북해)에서 내려오는 IESSO Strait(요서해협, 遼西海峽)의 강한 물살에 거대한 遼東半島(요동반도)가 浸蝕(침식)되어 사라지면서 전 地球(지구)적인 海水面上昇(해수면상승)이 일어났으며 지구 곳곳의 지형은 급격히 변하여 현재의 모습이 된 것이다.
16세기 Gulf of Alaska(알래스카만)은 육지였다.
16세기 영문고지도들에 北美(북미) 북서지역의 地形(지형)은 현재와 판이하게 다르며 수많은 지역이 바다가 아닌 육지로 명시되어 있다. 그 중 地形(지형)의 변화가 큰 곳은 遼東半島(요동반도)가 있었던 Bering Sea(베링해)와 North Pacific(북태평양)북부 그리고 Gulf of Alaska(알래스카만) 이다.
18세기 고지도들에 Gulf of Alaska(알래스카만)을 보면 수많은 섬들이 있었던 것으로 표시돼 있다. 이것은 원래 육지였던 지역이 해수면상승으로 침수되어 산들이 섬이 된 것이며 서부 Oregon(오래곤)지역에는 내륙으로 바닷물이 침범하여 內海(내해)인 Ouest海(서해)가 생겼다.
알래스카만의 해저에는 곳곳에서 meandering river (사행하천, 蛇行河川)의 흔적들인 꾸불꾸불한 강의 흔적들이 보이는 것으로 보아 매우 넓은 지역이 육지였던 것으로 보이며 선명한 흔적들로 보아 바다에 잠긴 것이 오래 전이 아님을 짐작할 수 있다. 어떤 이들은 이것은 海底(해저)에 地殼變動(지각변동)이 있었던 흔적일 것이라고 말할 것이다.
알래스카만을 16세기 영문고지도들에서 찾아보면 매우 친숙한 지명을 만나게 된다. Messigo
Messigo(메시까)는 이동되었다.
현재 세계사에서 Mexico(멕시코)라는 국명은 지금으로부터 500년 전 스페인에 의해 멸망한 메시까(Mexica)라는 고대문명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그러나 16세기 초중기 영문고지도 대다수에 Mexica라는 지명은 없었으며 북미서부 캘리포니아 북쪽에 Messigo가 있었다.
스페인이 메시까를 점령하기 위해 서부로 원정을 간 것이 아니라면 현재의 메시까 스페인멸망설은 소설일 것이다. 16세기 초중기 영문고지도들의 대다수는 북미에 현대에도 동일한 수많은 지명들을 명시했다. 신화시대처럼 오래 전이 아니며 메시까와 비슷한 Mexica라는 지명은 16세기 초중기의 정상적인 고지도들에는 보이지 않으며 Messigo만이 북미서부 현재는 바다가 된 지역에 있었다.
멕시코에는 멕시코의 기원과 조상들의 이동에 대한 이야기들이 있다. Messigo는 대조선COREA의 黃海道(황해도)지역에 있었으며 해수면상승으로 Messigo가 바다에 잠기자 현재의 멕시코로 이주한 것으로 판단된다. 대조선COREA는 사회보장제도인 義倉(의창)이 있었던 나라로 흉년이나 자연재해가 발생했을 때에 백성들을 구제하는 것을 매우 중시 했으며 천재지변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사람들을 구제하는 것을 당연시 했다. 海水面(해수면)이 上昇(상승)되어 살 곳을 잃은 Messigo사람들은 당연히 대조선의 배려로 이주되었을 것이다.
16세기 초중기 영문고지도들의 대다수에 Gulf of Alaska(알래스카만)은 육지로 남쪽에는 Messigo가 있었다. 그러다 17세기 후반부터 진행된 海水面(해수면) 上昇(상승)으로 18세기 중반 알래스카만의 대부분이 바다가 되면서 알래스카만에는 수많은 섬들이 생성되었다. 이후 1780년경 遼東半島(요동반도)가 완전히 침식되어 베링해가 되면서 일어난 급격한 해수면 상승으로 섬들은 바다 속에 잠기어 해저의 산들이 된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