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레방아도는데"는 트롯이지만,"감나무골"은 트롯이 아닙니다.
트롯 가수가 부른 노래가 다 트롯곡이라고 치부해 버리는 경향이 짙은데,제가 음악 장르를 잘 몰라서 말은 못하지만,트롯은 "쿵짝 쿵짝" 4분의 2박자 혹은 4분의 4박자로 나아가는 곡이라는군요.^^
그리고,"물레방아도는데"의 동영상의 노래를 누가 편집,제작을 했는지 모르지만,곡의 템포가 좀 빠릅니다.정상 속도가 아니라는 말이죠.지난 날 LP시절에 조악하게 만들어졌거나,오래되어 모터 속도가 고르지 못한 턴테이블에서 돌리는 레코드의 음악의 템포가 이렇게 조금 빠르거나 느린 경우가 제법 있었습니다.
"물레방아도는데"의 정상 템포의 노래를 들으려면 "AV갤러리"에 제가 올려 놓은 LP녹음버전을 들어 보면 됩니다.확연히 구분이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