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전에 목이 많이 다쳤다는 말은 외상과는 상관 없는 내부의 증상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현재의 증상으로 보아서 기관지 호흡기계통의 상태가 좋지않아 보입니다.
흡연을 하신다면 담배는 필히 안 하심이 좋습니다.
평소 따뜻한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증상이 있을 때 과로는 금물입니다.
잠도 조금 더 주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3달에 한번씩 그런 식의 증상을 느끼신다면...
그리고 병원치료를 받았는데 효과가없었다는 치료경력이 있었다면 한방치료를 권하고 싶습니다.
김형욱님께서 2005-07-20 16:04:59에 쓰신 내용입니다
: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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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도 군문제로 훈련 받을 때 목을 심하게 다친 이후로....
: 날씨나 환경이 조금만 바껴도 목이 바로 맛이 가버립니다.
: (당시에 먼지를 많이 먹고 소리를 박박 질러서 목소리가 하나도 안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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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 몇일 전
: 피가 목으로 많이 넘어가서 목이 걸걸하길래, 가래 뱉듯이 몇번 뱉었다고
: 목이 완전히 갔습니다.
: 그러고 하루가 지나니까 코가 완전히 막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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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해지기 전에 병원에 다녀왔는데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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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전에는 1년에 한번 이럴까 말까 였는데, 요즘은 3달에 한번씩 꼭 이럽니다.
: 몸이 약해졌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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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말씀 부탁드리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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