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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누님 사는 동네에도 간짜장이랑 탕수육이 맛있습니다 거짓부렁 하는거 아니고 진짜라서 복잡미묘 헛웃음으로 대신합니다 전자렌지용 냉동고기 두 점에 한잔 때리다가 위꼴테러 당했으니 책임지세요
ㅎㅎㅎ 왜 혼술하구 그러십니꽈~~~^^ 와싸다에 술 같이 묵어줄 얼쉰들이 얼마나 많을낀데요~~~ 울집도 한달에 한번 애기들 탕슉 묵는 날임돠~~~~!!
이런저런 복잡한 심경에 한잔씩 때리던게 버릇처럼 되어버린 상태네요 저는 사회에서는 정반대지만 의외로 은둔형 인간이라 가까운 사람 아니면 ㅎㅎ 식구들끼리 북적북적 외식도 하고 놀던게 언제인지 화목한 가정같아 보기 좋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선배 지인댁 (울진) 에서 시켜먹은 해물찜급 짬뽕도 땡기고 있습니다 그쪽 동네는 세대주 이름만 대면 집을 찾아와서 배달을 해주던게 참으로 인상 깊었습니다
ㅎ~~~~~~그러쎳군요!! 그래두 계절 바뀌시면 제주 한번 내려 오세요~~~지성님이라면 언제든 술 한잔 기울일수 있지요~~~^^ 항상 건강 하시구요!!
ㅎㅎㅎ 말씀만이라도 마음이 포근해집니다 (답글이 없으셔서 삭제했다가 답글로 달았습니다) 맞습니다~ 건강이 최곱니다! 몸도 마음도 건강하시기를...
가끔 함덕까지 점심 먹으러 가는데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요즘같은 물가에 단돈5000원 짬뽕으로 양껏 배 채우실 수 있을겁니다^^
울 동넨 중국집이 읎씀돠... 죄다 배달전문 유사 청료리체인점뿐임돠.. 드럽게 맛없기도 힘든 걸 참 잘해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