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1만톤 크래인.
1만톤급 크래인은 현지구상에 몇안되는 지존급 크레인이죠
대부분의 이런 지존급 크레인들은 해상에서 초대형 플랜트 구조물 조립 설치작업들을 수주받아서 이익을 쏠쏠하게 남기고있지만 이 크레인은 현재 현대중공업 바닷가에서 가끔 자회사 작업을 하며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합니다
물론 클수록 좋겠지만 대부분의 조선사업장의 해상 크레인들은 몇천톤급이면 충분하다는데 현대에서는 만톤급의 크레인을 제작했네요
1250톤을 들수 있는 후크가 총 8개.
1250톤이라고 표기되지만 일반적으로 크레인들은 허용치 중량을 초과되게 제작하므로
실제론 1350톤을 들수도 있을겁니다
그래서 총 10800톤 이상을 들수있는 지존급 크레인이라고 현지인들이 말을 하네요
울산에 사는 그지역 주민들은 이크레인을 보며 지나갈때마다 세월호를 건져 올려줄 크레인이라며 그날을 기다리고 희망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