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4일 테크노마트에서 엘지 프로젝션 44인치 TV를 1840000원을 주고 샀습니다
삼성보다 화질도 괜찮고 기능도 좋은 것 같고 서비스도 잘된다고들 하길래 좋은 마음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처음엔 프로젝션 TV도 이렇게 화질이 좋구나 생각이 들정도로 마음에
들었는데 4월 2일 집에서 갑자기 전화가 왔습니다 집사람이 TV를 보고있는데 ‘퍽’ 소리가
나더니 TV가 꺼져서 다시 켯더니 화면이 빨갛게 나오고 타는 냄새가 나길래 무서워서
TV를 끄고 저에게 전화를 했더군요 서비스 센터에 전화를 해서 기사분이 방문 해서
점검을 해보고는 저항쪽에(색을 보내는 색 3가지중 1개가) 고장이 나서 부품 수리를
받으면 된다고 하더군요 (기가 막힙니다)
저는 이제까지 TV를 사서 사용해 보았지만 5년이내에 고장나는 TV는 처음봤고
184000원 하는 TV를 구입한지 50일 만에 수리해서 고쳐서 쓰라고 하니 어처구니
없군요 새것으로 교환 해준다고 해도 그 제품은 절대로 쓰고 싶지 않은데 그래서
저는 환불을 요구했더니 기사분은 자기가 결정할 일이 아니라고 하며 구입처 전화
번호를 알려 달라고 하여 알려주고 기다렸더니 집사람한테 전화가 와서 확답도 없이 연락 주겠다고 하고 돌아 갔다는 군요
그런데 오늘도( 4월 3일) 연락이 없어 ) 전화를 했더니 담당자라도 하며 전화가 왔는데
원칙상으로 수리밖에 해줄수 없다고 하면서 환불판단은 자기가 하는 것이 아니고 담당 기사가 판단 하는 것이라고 하며 어제 기가와 말이 틀리더군요 어제 기사분이 프로젝션은 고장이 잘난다는 식으로 이야기 하면서 모든 고장은 6개월 안에 증상이 나타나고 그 이후에는
괜찮다고 하길래 무상 기간이 1년 이냐고 했더니 2년 이라고 하여 그럼 수리받고 2년후에
같은 증상으로 고장이 나면 내가 수리비를 주고 고쳐야 하지 안느냐 하니깐 지금 고치면 고장이 안 난다고 하더군요 그러면 그렇게 말끔하게 고칠수 있는 것이라면 기사분 말씀대로
사소한 고장이라면 애초에 생산 당시에 그러한 점검 또는 테스트를 하지않고 일단 만들어 팔고 생기는 고장을 땜방 하자는 생각인지 요즘처럼 고객 서비스가 중요한 시대에 엘지전자는 선판매 후조치가 기업의 소비자 방침인지 묻고 싶군요 얼마전 냉장고를 샀을때에도
(냉장고는 삼성제품 이었습니다) 이상이 생겨 전화 했더니 30일 조금 넘었는데 수리 하지 마시고 교환 해주겠다고 해서 교환 받아 지금은 잘 쓰고 있습니다
엘지는 아직도 원칙만을 내세우며 소비자를 기만 하고 생산시 잘못된 고장을 왜 소비자에게
떠 넘기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주시고 이 글을 읽으시는 소비자분께서도 잘 판단 하시어
저 같은 피해를 보지 마시길 바라는 마음과 아직 해결 돼지않은 저의 피해를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답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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