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람의 몸은 정말 복잡미묘해서 병원 검진상 이상이 없어도 증상은 다양하게 나타나고 , 호소합니다.
몸살이라고 다 같은 형태로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그 정도가 약할 때는 두통만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몸 컨디션이 안 좋을 때는 보통 허리가 이픈 경우가 많고 거기서 내려가는 경락의 흐름을 따라 종아리 허벅지 뒷편등도 같이 느끼는 경우도 있습니다.
통증과 함께 붉어지는 경우는 대부분 열에 의한 것인데 보통은 술을 즐기는 경우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금년 1월부터 이런 증상을 느낀다면 올해부터 몸상태가 그리 좋은 편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몸관리에 신경 써주셔야겠습니다.
이승렬님께서 2005-07-18 15:45:43에 쓰신 내용입니다
: 일주일동안 몸살로 생고생을 했습니다... 편두통또한 장난이 아니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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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이상한게.. 몸살이라면 으실으실춥고 그래야 하는데 그런건 없구 오직 머리만 깨지도록 아프다는겁니다.. 머리도 그냥 아프냐.. 그것도 아니라.. 양쪽 관자노리가 무진짱 아픕니다.. 잠도 못잘 지경으로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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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웃긴게... 몸살끼가 있으면 오른쪽 종아리와 허벅지 뒷편이 서서히 붉어지거나... 한대 얻어 맞은것 처럼... 우씬다는겁니다.. 오른쪽 종아리가 팅팅부어 올라.. 양말신고 벗으면 밴드 부분이 푹 파여져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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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투동이 어느정도.. 사라졌지만... 온몸이.. 뻐근하며.. 특히 허리가 아프구요.. 종아리는 부어있지는 않지만.. 붉에 변해 있습니다.. 화상입은것 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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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몸에 이상이 있는것 같지 않나요? 금년 1월달부터 이렇게 나타나고 있네요...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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