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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박근혜가 스스로 하야는 안한다고 보구요.
야당에서도 탄핵반대하는 국회의원이 있어 힘들구요.

화염병 던지면 군 풀 것 같구요.

쉽지 않네요.

이 상황이 오래가면 정말 국가적으로 재앙인데요.

관계자들도 저걸 모르는 건 아닌데 "과격함은 절대 안돼"파도 아주 많아서
함부로 행동하지 못합니다
지금 이 시간도 모두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고 또 고민할 겁니다

토요일에 우리들은 참석한 게 다지만 관계자들은 안전사고 날까 조마조마에
새벽까지 오가느라 어제는 다 녹초가 돼서 뻗었답니다 그래서 제가 대타로 촛불에 간 거구요
지친 몸으로 촛불에 나온 관계자들도 피곤에 찌든 게 한 눈에 보여서 조금 안스럽더군요..

그런 의미에서 차라리 추미애의 돌발적인 행동에
한 표 주고 싶군요..뭐라도 찔러 봥서 반응을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