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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오디오 케이불 박사는 ...뉴욕에 빌딩을 살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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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9 07:0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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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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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래 [가입일자 : 2016-01-15] |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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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오디오 케이불 박사는 ...뉴욕에 빌딩을 살 수 있습니다.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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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자유공간에 날러 다니는 음성전파를 커팅하여 튜너 초단으로 공급하는 안테나 시스탬입니다
우리 선대들이 많이 살았던 일본 도교 조포/소작/고가네이 지역에 있는 어느 개인 아마추어 무선사 안테나 타워로서 2년전 제가 일부러 찿아가서 구경해 본 안테나 시스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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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동호인 여러분에게 케이불 대한 객관적 인지 차원에서 예를 하나 들입니다.
일본에가시면 아마추어 무선사들이 약 60만명 존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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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열리는 동호인들 박람회에는 보통 4만명 정도 입장 할 정도로 대단합니다
말이 무선이지 QRP 진공관 앰프류도 많이 등장 합니다.
핵가족 시대를 맞아서 혼자 샤크룸에서 전세계와 대화를 나누는 일종의 개인 취미의 하나지요.
그 많은 분들 라디오 수신 음질에 대해서 엄청 신경을 씁니다.
왜야하면 지구 반대쪽에서 날러오는 먼거리 전파를 전리층 반사나 월면반사로 받아서 자유공간 잡음과 같이 수신하는데..전리층 반사,자유공간 컨드션 , 지구 대기권의 온도,습도,산소 질소...여타 전파 회절성이나 직진성에 방해를 주는 모든 매개체를 통과해서 자신의 수신기에 도달하는 음성 전파를 귀 기울려서 해독 해야하기 때문에 그러하지요.
보통 한명이 사용하는 rg8 ,rg-214, 혹은 rg-58 같은 신호 전달용 케이불을 50m 정도는 설치 사용하게 됩니다.
좋은 전파를 수신하기 위하여 타워 하나에 1 억 정도 들이는 분들도 있고 보통 수천만원 정도 돈이 들어 갑니다.
그리고 전파 전문 기술지가 있는데 (저도 두번이나 기사가 났지요) 종전 이후로 줄곧 출간 되어 전세계 무선 동호인들에게 좋은 기술 자료집으로 자리를 잡았지요.
그동안 수많은 전파 기술에 대한 토론과 설명과 각종 주파수 대역의 흴터 정보가 그 기술지에 기사화 되었지만!!
단 한번도 한국 오디오계서 극히 일부인들이 무슨 신기한 기술처럼 회자되는
"케이불이 음색에 영향을 큰 영향을 준다"
"케이불 길이나 종류에 따라서 오디오 음성 주파수 고역이 깍인다 혹은 저역이 부족하다.."
이런 언급 단한번도 전파학론으로 주장하거나 설명하는 이가 없습니다.
다시말해서 전무 합니다.
당연히 전파기술이 앞선 이스라엘,미국,독일,프랑스에서도 케이불이 차패율이나, 임의 길이에 손실율 같은 이유로 s/n 비가 달라지는 것 외에 케이불이 음색에 영향을 준다고 주장 하는 이는 그 많은 전파 기술자 중에 단 한명도 존재하지를 않습니다.
아마추어 무선사들이 사용하는 라디오 수신기나 오디오 맨들이 사용하는 튜너나 소리재생 기술은 동일합니다.
그럼 역으로 언급한다면
이스라엘,독일,프랑스,미국,일본....내노라하는 나라의 고급 전자 기술자들이 케이불에 따라 고역이나 저역이
귀로 느낄 정도로 깍이거나 부족한 현상이 존재한다면....지금껏 왜 단 한번도 연구하는 이가 없을까요?
지구상에서 우리나라 사람들만 케이불에 따라 음색변화를 이르키는 그 영역까지 해독하는 매우 톡특한 음성감지 기능을 신이 부여한 민족일까요?
이런 객관적인 통계를 언급해도 제가 욕을 먹을 수 있는 나라가 바로 한국 오디오계라면 귀하는 어떻게 생각하실런지요?
이말로 글을 종료 합니다
독일제 고급 수신기를 보면 초단 입력에 트리머가 장착 된 것도 있습니다.
임피던스 정합을 위한 미세 조정용이지요.
그러나 튜너 output jack 에 그런 정합기가 장착 된 모델은 존재 하지 않습니다
정말로 튜너-포노 케이불- 앰프 연결시 케이불 길이나 종류에 따라 고역이 깍인다 혹은 저역이 부족해진다...이런 현상이 발생 되었다면 독일이나 미국이나 이스랑엘 같은 나라에서는 벌써 언밸런스 -밸런즈 정합회로가 추가 되었을 것입니다
다른 방법으로 단순하게 제안한다면 제 케이불 글에 반론을 갖으신 분이라면 제 글에 뎃글로 반론할 시간에
"tuner output matching"
뭐 이런 회로를 개발하여 좋은 소리에 입증이 되면
당장 전세계 내노라하는 튜너 제조사들이 회로 답재를 할 것이고
"LOUDNESS"
기능처럼 특허료를 엄청 챙길 것인지라...
고장난 튜너 부품 갈아주고 살아가는 방법 보다 수천배 큰 이득을 챙기고
어쩜 서울이 아니라 뉴욕에 빌딩 구입도 가능할 수도 있는 획기적인 발명품이 될 것입니다.
취하실 것은 취하시고 버릴 것은 버리시길 바랍니다.
사진설명:
제가 미국 택사스에 살 때..재미 삼아 틈틈이 만들어서 일본 무선사들에게 팔아 먹었던 안테나 평형 불평형 밸런스 입니다.
(판매품 아니니 그냥 구경이나 하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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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hs253 |
2016-10-19 17:5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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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래 선생님은 연배도 있으신데,이런모습 보이실때면 조금 안쓰럽습니다.
워낙 고수분들이 많아서 하이파이 게시판이나,av게시판은 들어가질 않습니다.
전자과에서 다 배운 내용이지만 수치를 들이대면서 반박 까지는 못하고요,
여러사람의 의견을 경청하는 자세가 올바른 자세라 생각 됩니다.
내가 세계 최고는 아니거든요,
그리고 여기서 많은 분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여기는 남의 사업장" 이란 겁니다.
여기가 무슨 피라미드 회사도 아니고 오디오 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순수한 커뮤니티 인데, 이렇게 "선재가 음색에 아무 상관 없다 "라고 똥탕을 튀겨서야 되겠습니까 ?
그거도 안테나를 전공하신분 께서요 ?
"아무런 상관 없다" 이게 증명되면 노벨물리학상 받으실수 있습니다.
제 미천한 경험으로,
젊어서 오디오가 좋아서 한때 용산 전자랜드에 근무하면서 밤새워 케이블만 변환 청취한 경험이 아주 많습니다..
그런데 차이가 납니다.
그 차이나는 결과로 케이블을 팔아야 하니 케이블에 대해서 공부를 할수 밖에 없습니다.
아주 저가형 끼리의 구별은 힘듭니다.
그러나 저가형과 고가형은 확실히 구분이 됩니다,
그리고 아주 고가형 끼리의 구분도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음색의 차이는 있습니다.
저희집에는 그냥 막선 씁니다,
왜냐면 오디오 기기가 라디오 수준이기 때문입니다.
오디오 기기 수준에 맞게 케이블을 셋팅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에 저명한 오디오 맨들도 케이블은 오디오 값에 1/10 (텐 포인트) 를 투자 하라고 합니다,
합리적인 가격 같습니다.
호기심으로,배터리가 방전 되었을때, 점프를 하는데 굵은선이 아닌 일반 얇은 형광등 배선 ,가느다란 스피커막선(가느다란 동선 30가닥) 으로 점프를 해봤습니다.
전선이 녹으면서 불이 나더군요,
시동시에 80 A-100 A 를 전선이 견디질 못하더군요,,
일반인 70 KG과 권투선수 70 KG 이 붙는 다면 누가 이길까요 ?
덤프트럭에 마티즈 엔진을 얹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
극장 영화관에 6인치 북셀프를 설치 하면 어떻게 될까요 ?
좀 ,,비약이 심한 예를 들었습니다.
모두다 불가능한것은 아닙니다..가능은 합니다.
그러나 불합리 하다고 봅니다..
고급오디오로 갈수록 내부를 뜯어보면 부품도 내구성 좋은 부품이 들어가고,배선재도 퀄리티가 좋은 배선을 씁니다,
특히나 기판에 패턴 같은 부분은 노이즈나,왜율,간섭 등을 생각해서 부품배치나,간격,패턴 굵기에 많은 고려를 합니다.
40년 50년 된 오디오를 보면 콘덴서는 제규격의 20% 30 %밖에 성능을 낼수 없습니다.
심지어 영구적인 반도체 TR 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제 기능을 못 합니다.
사용하지 않아도 저절로 소손되는 부품도 부지기수 입니다.
이런 부품류를 새로 교체하여 신품출고시에 버금되게 수리하는 기술자도 있습니다.
업자라고도 하지만 ,저는 업자를 나쁜뜻으로 생각 하지 않습니다,
저는 막걸리 업자 입니다..
프로 의식을 가지고 제 나름의 영역에서 인정 받으면 그게 업자 입니다.
어제 부터 여기에서 거명되는 수리기술자 분은 나름 그분야에서 존경 받는 분입니다.
40년된 오디오의 불량부품을 전부 교체하고,패턴 보강및 업격한 테스트를 거쳐 4-5일간 작업합니다
그렇게 작업 하는사람 우리나라에 없을겁니다.
얼마나 가슴에 남았으면 지난날에 선생님이 하신 말씀을 기억 하겠습니까 ?
상처를 주신 분은 기억을 못하는 법입니다..
사과 한말씀 이라도 하신다면 그게 진정 싸나이 라고 생각 합니다,
무심코 라고 생각 하실수 있겠지만 , 걷어찬 돌맹이에 피해를 본 사람도 있으니 말이죠,,
독수리 댓글로는 긴말씀 못 드리겠군요,
인터케이블이던,스피커 케이블이던,
나름 제각각 정전용량이 있고,리액턴스,인덕턴스,임피던스 매칭값이
"절대적으로 음색에 영향을 미친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구가 둥글듯이 말입니다.
(조선생님은 여기보다 자유게시판에서 자주 뵈면 영광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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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새 제목을 바꾸셨네요.
이분과 상관없는 내용에 한해서 다시 들어와 써봅니다.
케이블 내부 용량과 기기 내부 용량,관련해서
말 꺼낸 김에 언급해봅니다.
케이블류에 대한 제 소신은 앞서 다른 글에 올린대로 입니다.
저는 와싸다에서는 실용파로,(실용 오디오 사이트가 아니라 실용이라는 상징)
실용에서는 부적파로,찍혀서 양쪽 모두 좋지 않습니다.
그냥 제 소신파 같습니다.
누차,케이블에 대한 제 소신은 앞서 글에 있구요,
다른 시각으로 요즘 3천원 정도 하는 이른바 막선 인터선등은
7080 때쯤 막선과는 품질 차이가 큽니다.
피복을 까보면 충격적일만큼 심선이 매우 가는 선 몇가닥,
단자부에 조금만 힘주면 내부 단선으로 바로 끊어집니다.
이에 비하면 과거 막선은 거의 하이엔드 급입니다.
내부 용량,저항값을 떠나서 실드 효과도 될까,싶을 정도이고
실드 선을 쓰는 것은 내부 용량은 늘지만 외부 잡음 차단을
위해서 감수하고 쓰는 것인데 의미가 없지요.
70-100khz 까지,또는 그 이상 방형파 측정이 좋은 앰프들은
입력단자 옆에 바로 op amp ic로 버퍼 앰프를 달고
기판 신호 입력 까지는 일반 선을 사용합니다.
이렇게 하면 출력 임피던스가 낮아서 실드선 용량에 의한 고주파 컷트도 없고
잡음 영향도 없게됩니다.
국내 앰프중에는 인켈 6065등이 그런데 귀로는
못듣습니다만 고주파 특성이 놀랍습니다.
롯데 프리 1500,2500 경우도 고주파 특성이 좋은데
전면 컨트롤 앰프까지 역시 실드선이 아닌 일반 선을 사용합니다.
이것을 실드 선으로 그리 길지 않은 길이로 바꾸어도
고주파 특성이 뚝 떨어집니다.
스코프 방형파로 측정할때에는 2채널로 한쪽은 시그널 장비 출력,
다른 쪽은 테스트할 채널로 두채널이 상하 나란히 나오게끔 해야 합니다.
주의할 것은 시그널 출력,기준 파형 쪽은 실드선을 쓰면
역시 수십khz 에서 고주파 특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반드시 일반 선을 사용해야 하고,
시그널 출력을 앰프 입력에 연결하는 순간 앰프 입력 측의
내부 용량으로 역시 파형이 무디어지기 때문에
별도 분배 버퍼를 사용해야 합니다.
앰프는 누가 설계를 해도 설계시 값이 안나올수 밖에 없는 것이,
기판 입력 측에 간단히 lcr 미터로 입력 용량,잔류 용량을 측정해보면
앰프 초단의 포노 앰프 경우는 용량 보상 케페시터,
다른 앰프들은 고역 제한 컷오프 케페시터 + 기판 잔류 용량으로
100pf-200pf 이상 나옵니다.여기에 케이블 용량이 더해지는 것이지요.
이것은 입력단 뿐이고,각 증폭단,기판 소재에 의한 용량,
기판 프린트 패턴간,부품 배치에 따라등 여러 원인으로 잔류 용량이 나옵니다.
거기에 제조시 납땜 플럭스가 더해져 기판 잔류 용량은 더 나오게 됩니다.
이것은 설계시 모두 감아닝 불가능한 변수들 입니다.
고주파 특성이 좋고 특화된 tr들은 출력 단자 용량,(컬렉터 아웃측)
컬렉터-베이스간 용량이 작은데 칩 자체를 소형화해서
전류,전압 용량,전류 증폭율이 작을수록 고주파형으로 됩니다.
설계시 예를 들면 파워 앰프 주파수 특성을 결정하는
프리드라이버 tr을 선정할때 대부분 설정한 내압에서
차단 주파수가 높고 내부 용량이 작은 tr을 선정합니다.
역대 오디오용 프리 드라이버 tr중 최저의 내부 출력 용량이 1.8pf 정도 됩니다.
그전 버젼으로 내부 용량이 3pf 였던 tr이 있었다면
누구도 쓰지 않는 구버젼 tr이 되는 것인데
막상은 기판 소재,프린트 패턴,기판 잔류 용량으로
수 pf 이상이 더해지기 때문에 제 성능도 안나오고 애써 헛일이 될수도 있는 것입니다
거기에 프리 드라이버 tr 경우(실제 가장 큰 전압 증폭은 모두 이 tr이 합니다)
베이스-컬렉터 간에 넣는 고역 제한 케페시터가 반드시 들어가는데
설계시에 15pf 적용으로 예를 든 값으로 300khz에 맞추었다면
실제는 이쪽 기판 용량으로 더 낮은 주파수가 됩니다.
출력단에서 입력단으로 주 nfb 회로의 고주파 보정 케페시터 경우는
nfb 저항 값이 대부분 높아서 케페시터 값을 매우 낮게 사용하는데
예를 들면 nfb 저항값이 68킬로옴이라면 2pf를 적용해서 780khz 이상은
루프 이득을 1로 했다면 기판 패턴간 수pf는 쉽게 나오므로
실제 용량이 8pf가 됐다면 실제 루프 이득이 없는 주파수는 290khz가 되버립니다.
이렇게 되면 고역 부궤환이 매우 커져서 발진하거나 음질이 이상하게 됩니다.
그외 초단 tr 역시 마찬가지입니다.차단 주파수,발진 마진등이
잔류 용량으로 틀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여기에 wd40 같은 유성 세척제를 뿌렸다면,
잔류 용량은 더 큰폭으로 +되어서 들어서는 잘 모르지만 악영향이 커집니다.
기판 프린트 패턴은 조밀할수록,패턴 폭이 클수록 잔류 용량이 증가합니다.
앰프 내부 용량을 이른바 밀러 효과,라고 합니다.
부품을 소형화 시시키거나,공간 때문에 높은 밀도로 작게 만들거나 하면
각 회로 잔류 용량들은 더 커지게 됩니다.
기판 프린트 설계에도 많은 노하우,시행 착오가 필요한 것이지요.
그리고 인티앰프 경우는 포노-프리-파워,각 기판간 잔류 용량,
연결 배선에 다른 잔류 용량,그에 따른 최종 특성이 시대 별로 다릅니다.
기판외에 각 입출력간 임피던스,커플링 케페시터 용량 적용등에
따라 시대성이 있습니다.
고역 외에 저역 역시 입출력간 임피던스에 의해서
보내는 쪽 출력 커플링을 단순히 그 회로만의
저역 컷오프 주파수 용량으로 작게할 경우
신호를 받는 입력단 임피던스가 작을 경우 저역이 컷트되거나
임피던스가 올라갑니다.
그리고 대부분은 1khz 주파수를 기준으로 임피던스,출력 전압을
선정,표기하기 때문에 고주파에서는 임피던스가 다르게 됩니다.
또 이것이 입출력간 임피던스와 간섭,
포노 앰프 경우는 고역 nfb가 많기 때문에
고역으로 갈수록 출력단 임피던스가 떨어져 악영향이 커집니다.
이것을 배려해 종단을 sepp 방식으로 하거나
대용량 tr을 쓰고 a급 구동하기도 합니다.
출력단 임피던스가 낮을 경우 기판간 신호 연결 배선을
일반 배선으로 해서 고역 손실을 줄일수 있습니다.
그러나 앞서 글에 언급드렸듯이,
아무리 성능 좋게,0-300khz 까지 플랫한 앰프여도
다양한 사용자들 취향에 안맞는 경우가 많고
오히려 사양이 떨어지는 구식 회로에 왜곡되고
스펙이 엉망인 앰프가 어떤 이에겐 더 좋게 들릴수도 있습니다.
해서 늘 말씀드립니다만 그냥 맘에 드는 기기를 권장드립니다.
고성능 앰프들은 음질을 떠나 기술적 가치,비교기로서 또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잔류 용량 효과는 튜너 같은 경우 더 영향이 크겠지요.
각설드리고...
케이블류도 너무 비싸지 않은 선에서,
마음에 드는 것으로 쓴다면 좋은 것이겠습니다.
또는 마크 레빈슨 같은 앰프에 막선을 쓰기도 그렇지요.
그외 검고 가는 막선은 절대 쓰지 마시길...
그리고 필요한 길이 만큼으로 길지 않게 사용하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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