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사진)
후륜 (4륜)자동차 뒷바퀴에 동력을 전달하는 축 (리어 엑슬) 입니다.
(퍼온사진)
이런놈 (디퍼런셜 기어)이 장착되어 엔진의 동력이 밋션에서 그리고 길다란 샤프트로 이놈을 회전 시켜 양쪽 바퀴에 동력을 전달 합니다.
엔진오일의 교환시기는 설왕설래가 있지만, 밋션 오일과,디퍼런셜 기어오일 (일본식 발음,데후기어,)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보통 밋션오일과 함께 최소한 5만 km 에서 교환 해야 합니다.
오일이 대기중으로 증발이 되거나,혹은 너무 오래되면 오일의 기능을 하지 못해 기어가 소손 되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그 이유는 오랫동안 교환하지 않으면 , 수분이 생기고,오일이 진흙처럼 고형화되어 , 기어의 회전을 받치고 있는 약한 베어링이 먼저 파손되고, 파손된 베어링이 기어를 손상시키고 결국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급정지 하게 되는 사고로 이어 집니다.
리어액슬 (일명 수박통) 위에는 "브리더" 라고 하는 숨구멍이 있습니다.
이 브리더의 역활은 기어내부의 일정 이상의 압력이 발생하면 스프링을 밀어 내부의 가스가 방출되게 되어 있습니다.
브리더가 막히면 높은 압력이 뒷바퀴쪽에 압력에 약한 오일실이 터져 바퀴 안쪽에 라이닝이 오일로 뒤법벅 되어 브레이크 작동이 안됩니다,
퍼온사진) 뒷바퀴 사진
바퀴쪽에 기밀을 유지하는 리테이너 (오일실)가 손상되어 디퍼런셜 오일이 넘쳐 브레이크가 작동이 안됨,
오일이 그리스와 혼합 ,진흙 상태가 되어 오일의 성능은 전무한 상태.
브리더의 부품명을 현대 모비스에 접속하여, 부품명을 확인한후 구입 500원,
4번부품명 브리더 (숨구멍)
12번 부품명 리테이너,
브리더 재고가 없다 하여 주문한후 다음날 수령
(필요한 부품은 모비스부품가게 에 주문하면 구입하여줌 500원 짜리라 하더라도)
500원짜리 브리더.
간단한 구조, 규정이상의 압력이 발생하면 스프링이 올라가고 가스가 나옴.
365일 요따구로 주차 하는 인간,
지하2층은 주차 공간 많이 있고,지하3층은 텅텅 비어 있는데,,
참으로 테러하고 싶은 인간 이네요,어떤 쌍판때긴지,,
드럽게 재미 없는 저번 주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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