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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손톱을 찍어서 올리시다니 엽기네요^^
힝, 너무 쉬웠나요? 많이 길 때까지 안깎았더니 키보드 치기 힘들어서 예쁘게 깎아봤어요. 이렇게 깎으면 여기저기 튀지 않아 좋아요. 샤워 직후 촉촉할 때 깎으면 더 부드럽게 잘 깎입니다. 엇, 박량동님은 혹시 강원도 모 교회에 계시는 분?
신체의 일부를 노출시켰군요.!
신체일부는 수지부모야 라고 .... 제가 그랬습니다.
예 제가 메모리 받아 잘 쓰고 있습니다^^ 신세도 졌는데 넘 쉽게 맞혔네요.....죄송^^ 사실 잘 몰랐는데, 갑자기 보이더라구요.....
마무리는 비단이나 안경 닦는 천에서 비벼야 끝이 고와집니다. 줄을 쓰면 결이 갈라집니다. ^^
발톱 보단 조와 보이네유.. ㅎㅎ
천에 비벼도 부드러워지나요? 신기하네요. 왠지 천에 상처만 날 것 같아서요. 고운 사포는 어떤가요? 손톱 깎은지 하루 이틀 안에는 가족끼리 등 긁어줄 때 아파서 힘들어요. 발톱은 저렇게 예쁘게 안깎아집니다.
천에 비비면 금도 은도 조금씩 곱게 마모되잖습니까? ^^
왼손은 손가락이 5개로 정상인데 오른손은 여섯개네요 말로만 든던 육손이신가요? =3=3=3
작은 조각 하나는 아마 예전에 깎았던 조각이 손톱깎기 속에 붙어있다 떨어져 나온 것 같습니다. 지금 다시 보니 손가락은 모두 10개 맞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