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동안 몸살로 생고생을 했습니다... 편두통또한 장난이 아니였죠...
근데 이상한게.. 몸살이라면 으실으실춥고 그래야 하는데 그런건 없구 오직 머리만 깨지도록 아프다는겁니다.. 머리도 그냥 아프냐.. 그것도 아니라.. 양쪽 관자노리가 무진짱 아픕니다.. 잠도 못잘 지경으로요... ㅠㅠ
더 웃긴게... 몸살끼가 있으면 오른쪽 종아리와 허벅지 뒷편이 서서히 붉어지거나... 한대 얻어 맞은것 처럼... 우씬다는겁니다.. 오른쪽 종아리가 팅팅부어 올라.. 양말신고 벗으면 밴드 부분이 푹 파여져 있죠..
지금은 투동이 어느정도.. 사라졌지만... 온몸이.. 뻐근하며.. 특히 허리가 아프구요.. 종아리는 부어있지는 않지만.. 붉에 변해 있습니다.. 화상입은것 처럼요...
이거... 몸에 이상이 있는것 같지 않나요? 금년 1월달부터 이렇게 나타나고 있네요...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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