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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ae 는 5 년전쯤 중고로 구해보다가 못구했던 기기네요.

데논은 다 괜찮은데 리모콘 뽑기 운이 있습니다.

전원버튼 안되는 고질병이....제가 쓰던 리모콘도 유독 전원
버튼만 안되서 나중엔 걍 멀티텝으로...

황준승님 데논 리모콘은 별 이상 없길 기원하며...

    아, 그런가요. 테스트 해봐야겠습니다.
만약 안되면 만능리모컨 쓰죠 뭐. 옵티머스 G2 에도 리모컨 기능 있어요.

얼마전 구입했다고 자랑글 올렸던거 맞죠?

이거 구하기 힘든건가요? 괜히 탐나네요 ㅎ

    이거 보다는 PMA-2000AE 나 PMA-2020AE 가 더 좋고 매물도 좀 더 많은데,
덩치가 커서 저 랙에 들어가지 않을 것 같아 1500 으로 했어요. 이건 매물이 귀하네요.

저리가다가 영화는 다시 5.1채널로 가실거 같다는...ㅡ,.ㅡa 아무래도 액션이나 SF는 서라운드가 되어야 맛이...

    제 방이 생기면 그때는 5채널로 다시 갈지도 모르죠.
애들이 좀 더 커서 기숙사 있는 학교로 진학 하면 가장 이상적이겠죠. 불가능에 가깝겠지만....

축하드립니다
저도 지금까지 이넘으로 음악듣고 있는데 별 불만이 없습니다

    예 추천 해주신 덕분에 들이게 되었어요.
앞으로 예뻐해주면서 음악 들을께요

가운데 쥐알만한 시디피 나주라...ㅜ.,ㅠ^
덤으로 똥색 숩삑까두 같이....^^♥

    카세트 데크 입니다. 멀리서 보면 헷갈릴 수 있겠어요

카세트데크의 운명이 얼마전에 내다버린 비디오데크를 따라 갈것같은 예감이...ㅠㅠ

가끔이라도 사용하시긴 하나요?

    아주 가끔요.
1년에 2번 정도....
작동은 하는데, 오랜만에 사용하면 버튼이 잘 안먹혀요
강하게 누르면 먹히고, 수십번 꾹꾹 누르면 다시 살아나네요
핸드폰도 오랫동안 쓰지않다 다시 살려서 사용하려하면 버튼 접점에 때가 끼어 잘 안되듯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