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에 구입해서 이 곳 자게에 신고식을 한 후 안양천과 한강에서 주로 라이딩을 즐겼습니다.
2016/06/23일 야간에 마지막으로 안양천 주행을 끝으로 샵으로 넘겼습니다.
그 동안 사고없이 잘 타고 다녔습니다.. 수고 했다..
글구 지난 주말에 새로 입양한 트렉 에몬다 S5 입니다.
더 나이를 먹기 전에 로드를 함 타보고 싶어서 도전을 했습니다.
처음에 구입하려던 제품은 첼로사 제품이 였는데..
우연찮게 전에 다녔던 회사가 트렉의 메인 스폰서가 되어 직원 할인쿠폰을 받아서 쿠폰 신공과
이전에 타던 자전거를 대차하고 약 50%의 가격에 구입을 했습니다.
일단 무서울 정도로 잘 나갑니다.
약 2시간 정도를 타고 다녔는데 샵에서 피팅을 잘 해 주셔서인지 허리 괜찮습니다.
클릿 페달없이 평페달로 적응중에 있습니다.
축하합니다.
저는 하이브리드 3년 타다가 로드로 입문했습니다.
1년 정도 평패달로 로드적응하고 3달전에 클릿으로 넘어 왔습니다.
우습게 하루저녁에 3빠랑을 마치고 지금은 많이 익숙해졌습니다.
클릿이 생각보다 위험하지 않습니다. 정차하면서 어~ 어~~ 하면서 슬며시 넘어가죠.
익숙해지면 신발이 털리지 않는답니다.
기변 축하드립니다. 저는 주말에 아라뱃길에서 63빌딩 돌아오는 코스를 즐깁니다.
패스워드
댓글 작성시 입력한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댓글수정
패스워드
패스워드를 입력하세요.(답글 삭제시 사용됩니다.)
답글쓰기
패스워드
패스워드를 입력하세요.(답글 삭제시 사용됩니다.)
도배방지키
보이는 도배방지키를 입력하세요.
┗ 이길종
2016-06-27 10:20:01
MTB 사용 할 때 클릿페달을 사용 해서 이미 삼빠링의 경험은 있습니다.. ㅎㅎ
로드에 적응후 장착하려고 보관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