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와싸다 들어 왔습니다
반년간 전직 관련 조금 바쁘다는 핑개로...
저도 역마살이 어지간한가 봅니다.
고등학교 졸업 이후로 3년 마다 한번씩 자리를 이동하였으니...
청주, 사천(진주), 광주, 대구, 수원, 중원(충주), 서산, 예천, 일산, 부천, 인천....
이제는 나라를 바꿀 차례인가 봅니다.
중국 진출이 확정 되어 다음주에 충칭(중경)으로 떠납니다.
계약 조건이 한달에 일주일은 한국에서 쉬는 조건이라 크게 어렵진 않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 있는 곳(아시아나)보다 바쁘게 스케줄이 돌아갈것 같네요.
지금보다 딱 두배정도 일을 더 시키네요.
한 회사에 오래 있다보니 회사 안좋은 면만 보이고...ㅠㅠ
일단 가서 부딪혀 봐야죠...ㅎ
은근 새로운 환경에 대한 도전을 즐기는 듯 합니다.
틈틈히 놀러 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