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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ㅜ.,ㅠ^ 내 저주받은 손꾸락
(죄없는 손꾸락탓만,연습 부족이십니다^^) 예전에 손가락이 두개만 있던 메탈 기타리스트도 있었습니다. 유튜브 보니 두팔이 없어서 발가락으로 잘 치는 분도 있더군요.
지금은 악기연주만 열심히 하면 먹고 살지만, 예전에는 먹고 살기 힘들어서 일찌기 많이 포기 했죠 말년은 카바레나 룸에서 나홀로 악사로,, 세월이 변해서 딴따라 소리는 안듣겠지만,
예나 지금이나 비슷한 것 같습니다. 90년대에는 소수의 세션 맨들은 월 수입이 수천이였다는데 극히 소수이고 그들만의 리그였지요. 우리나라는 환경이 세계적인 연주자가 나오기 힘든 것 같습니다. 악기들은 취미로 하는 분들도 외국 프로들보다 좋은 걸 쓰는데,기현상 입니다.^^ 오히려 가난한 동남아 쪽이 더 잘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