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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현장에서 전라도 빨갱이 타령한 사람들이 있었네요
자유자료실 > 상세보기 | 2016-05-24 05:38:37
추천수 25
조회수   2,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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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인근 [가입일자 : 2007-11-27]

제목

추모현장에서 전라도 빨갱이 타령한 사람들이 있었네요
내용




..안 대표는 당선자들과 오후 1시 30분쯤 봉하마을에 도착해



노 전 대통령 사저에 들어가려 하자 친노 지지자들이 몰려 들어

 

"못들어 간다. 네가 무슨 자격으로 (사저를 들어가느냐)", “전라도라 가라 xx야”, “철수 넌 오면 안된다”



는 등의 욕설과 야유도 쏟아졌다.



일부 강성 (친노) 지지자들은 (안철수 대표를 향해) “양아치 xx 물러가라”,며, 안 대표에게 다가가려다 경호원들



과 몸싸움이 곳곳에서 벌어지기도 했다.




안 대표가 사저를 나와 추도식 장소로 이동하는 길에서도 몸싸움과 고성·욕설은 계속됐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6052315360601508



http://www.cnn21.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765



메카시즘을 누구보다 증오해야할 사람들이 저런 발언을 했을 거란 생각은 안했지만

기사 내용이 진짜라면 정말 기가 찰 노릇입니다.

일부 강성 문지지자들이 온라인에서만 이럴줄 알았는데 현실에서 볼줄은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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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식 2016-05-24 09:48:39
답글

마음아픈 사람들 가슴은 죄다 후벼 파놓고
저럴꺼라는거 뻔히 알면서 굳이 거길 가서
속까지 뒤집어 놓는거......
정말 나쁜 사람입니다.

이훈 2016-05-24 10:17:19
답글

그럼 안철수가 거기에 꽃가마 타고 들어갈줄 알았데요? 욕 처먹을 짓거리 해놓고 험만 말 좀 들어서 기분이 나쁜모양인데
그런 생각하기 전에 안철수가 한 짓거리 좀 생각 좀 해보고 얘기 좀 하세요~

김좌진 2016-05-24 10:41:54
답글

지역감정으로 재미보는건 안철수죠. 거기 홀랑 넘어가 지역감정 발언하는 그 사람도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또 그걸 신나서 가져오는 인간은 인간으로서 최악이라는 생각 밖에는..

김재흥 2016-05-24 10:45:04
답글

안철수 이야기만 나오면 나타나는 저냥반정체가 요즘 심히 궁금함 ㅎㅎㅎㅎㅎㅎ

김두영 2016-05-24 13:39:24
답글

저도 무척 궁금하네요.

이인근 2016-05-24 14:01:29
답글

만약 안갔으면 또 안갔다고 씹었을거면서
마음아픈 사람들 가슴을 죄다 후벼 팟다고요? 누가 그리 했습니까? 과장과 장난이 심하신듯
안철수가 노통을 욕이라도 했나요? 오히려 두분은 사이가 좋았죠
더민당진영에서 4년내내 마타도어 하고 대중들에게 증오정치, 뺄셈정치를 해온 결과물이죠 이젠 되돌리기 어려워 보입니다

이기철 2016-05-25 01:46:49

    지랄도 이정도면 풍년일쎄 두분이 사이가 좋아? 별

이인근 2016-05-25 02:00:33

    :노무현 대통령 취임식 때 안철수는 국민대표 8인으로 선정돼 참석했다.
재벌기업 회장들을 제쳐놓고 작은 벤처기업 CEO를 초청한 것은 ‘투명경영’에 대한 노 대통령의 각별한 관심 때문이었다.
얼마 후 안철수는 청와대에서 안랩의 윤리경영 사례를 발표했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0604500002
http://image.ohmynews.com/down/images/1/kws21_100447_1[12].jpg
http://www.knowhow.or.kr/data/editor/201301/201301171358402449.jpg
http://blog.donga.com/aplovepp/files/2014/04/834525881397145507.jpg

당시 해외유학중이던 안철수 딸까지 입국시켜 부인 김미경씨와 함께 노통님 조문까지 갔을정도 였습니다 기사에도 났었죠

이인근 2016-05-24 14:21:04
답글

노통 살아계실때, 부시의 개라고 하고, 쌍욕퍼붓던 진중권은 지금 자신들의 저격수 노릇을 한다고, 칭송하고, 노통님 행사에 사회까지 봤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철저히 진영논리에 빠져 내편 아니면 무조건 적으로 간주했으니 지금상황이 예상 가능했던 상황입니다

권호 2016-05-24 20:33:15
답글

으이그 븅신......

김순호 2016-05-24 21:28:55
답글

제발 좀 그만 해주세요,.. 님 글은 안읽습니다만, 제목까지 안 보이게 할 수는 없으니 무척 짜증납니다. 도대체 목적이 뭔지 모르겠으나, 누구를 지지하든 좀 자중하고 지켜봅시다. 네?

손은효 2016-05-24 22:30:48

    안철수 지지하겠죠
안철수의 부인께서 호남분이니 전라도 하니까 발끈하시는거고....
이인근님 안철수지지자 인건 압니다. 하지만 노무현대통령의 계승자라고 억지는 하지 마세요
아마 인근님도 호남분이 아닐까 추정해 봅니다.

이인근 2016-05-24 23:13:23

    김순호님... 본글은 누구처럼 마타도어를 하는 조작이나 소설, 음해성 글도 아닌 사실을 올리는거 뿐입니다

이인근 2016-05-24 23:32:55
답글

손은효님... 개인적으로 누가 노무현대통령을 계승해야한다 또는 계승한다라고 주장한적이 없습니다
과거 정치인의 장점을 본받아 행할 필요는 있지만 과거를 마케팅하는 감성정치는 대중들에게 나눠지게되는 실질적 도움과는 거리가 있죠

이용길 2016-05-24 23:39:21
답글

이인근님...
인근님의 마음은 알고 있으니까... 이제 그만 하시죠...
이럴수록 안철수의원에게 피해가 간다는거 왜 모르시는건지..
과유불급입니다...

김순호 2016-05-24 23:47:08
답글

사실이든 아니든 여기에 이런 글 퍼오지 말아달라고 드리는 말씀입니다. 제목을 달지 마시든지요. 보기싫은 글 읽지 않을 자유도 존중 바랍니다. 관심있는 사람들은 님이 굳이 퍼나르지 않아도 다 찾아서 읽습니다.. 다시한번 자중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인근 2016-05-24 23:53:38

    이곳뿐만 아니라 여러 사이트들마다 몰려다니며 지속적으로 안철수대표를 조작 음해하고 있는 사람들의 글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런 사이비들에게 한번이라도 그만하라고 한적이 없으실것 같습니다만
평소 정치는 생활이라며 외치시는 분들이 갑자기 왜이러실까 모르겠습니다

김순호 2016-05-25 00:30:23
답글

안철수 운운 하는 글은 관심없고 안 읽습니다. 님글 포함해서요,, 님은 제목을 상당히 자극적으로 다시는데,,종편이나 보수신문은 안보면 그만이지만,, 님 때문에 제가 여길 떠나야 하나요?,, 부탁인데 제발 제목이라도 달지 말아주세요,,

이인근 2016-05-25 01:03:06

    저는 문재인에 대한 글 잘 보는데요 굳이 보기 싫다고 표현한적도 없습니다

yws213@empal.com 2016-05-25 01:45:31
답글

이인근님, 저는 선친께서 정읍 지역에서 반민특위 활동을 하셨기에 저 역시 정신적인 바탕이 호남입니다만, 호남을 두고 문재인의원을 대치점에 놓는 것은 참으로 이인근님 스스로 헤어나지 못하는 깊은 늪을 너무도 심하게 파는 것으로 보입니다.
예전에 쓰셨던 댓글과 본문을 보시면서 새롭게 글을 쓰는 마음으로 퇴고해 보셨으면 합니다.

이기철 2016-05-25 01:50:47
답글

TV조선에서 조차도 쫓겨난 장성민이란 진행자가 있었는데,,,, 그놈이 예전에 새천년민주당 소속의원이었죠..

사실 반노무현의 가장 큰 세력은 구 민주당 토호세력들이긴 합니다.

뭐 어떤 녀석도 비슷할거라고 짐작되구요

175.199.***.16 2016-05-25 03:19:02
답글

귀하가 언급한 현장의 발언들이 사실이라면, 경솔했고, 문제의 소지가 있어요. 그런데 그 발언들은 자신의 한계를 '친노 심판'으로 돌파하려고 했던 안철수 씨에 대한 정제되지 않은 분노의 표출이자, 무의식에까지 주입된 나쁜 교육의 결과일 뿐이에요. 그리고 안철수 씨가 정치적 목적을 위해 사용한 '친노 심판'이라는 선동적인 문구가 폭넓고, 다양한 교집합을 가진 '친노'를 스스로 적으로 돌렸으니 현장의 적대감은 인과응보이기도 하고요.

메카시즘 운운하며 기가 찰 만큼 현장은 조직적이지도 않았어요. 그리고 안철수 씨가 심판의 대상으로 삼은 친노(정치인)들, 예를 들어 김경수 당선자는 불미스러운 상황을 막기 위해 노력했고요. 이런 부분은 왜 언급 안하시죠? '메카시즘을 누구보다 증오해야 할 사람들'이라는 표현은 이해가 안 됩니다. 메카시즘을 경계하는데 '누구보다' 라는 구분이 필요한가요? 현장의 상황을 과장하기 위한 시도였다면 침소봉대고, 혹시라도 권 여사 선친의 전력을 빗댄 거라면 귀하는 양아칩니다.

'일부 강성 문지지자들'이라고 분류하고 있는데, 귀하의 표현을 빌자면, '일부 강성 안지지자들'이 온라인에서 보이는 행태는 귀하가 지적하는 그 것보다 더 하면 더 하지 덜 하지 않아요. 그들이 구사하는 문재인 씨에 대한 표현은 악의적이고, 비열한 수사로 넘쳐 나요. 그러므로 마치 '일부 강성 안지지자들'은 없다는 듯한 전제 자체가 귀하의 근본적인 오류입니다. 아마도 이 마지막 문장이 귀하가 대의적 우려를 가장해서 설하고 싶었던 의도였겠지만, 너무 노골적이다 보니 귀하가 '일부 강성 안지지자들' 중의 일인이 아닐까 의심하게 되는군요.

이인근 2016-05-25 06:39:46

    '친노 심판'>>> 친문패권 심판이라해야 정확하죠

이번에도 더민당 진영사람들이 여러사이트마다 안철수 친노패권 심판론을 제시하며

안철수는 당연히 추모에 갈 자격이 없다라고 주장을하던데 사실은 친노가 아니고 친문이라 해야죠

더민당진영이 몇년동안 지속적으로 팟방들이나 야권성향의 언론들을 이용해:안철수 친문패권 심판론:을 들고 다니며

증오정치를 해오고있다는게 바로 이겁니다

스스로 친문을 친노라 칭해서 노통에 대한 반감을 연상시켜 더욱 증오를 불러일으키고 있죠

사실 이문제는 더민주당 대표 김종인도 친노 척결이라는 칼을 휘둘러 이해찬등 일부 친문정치인을 공천배제하고 짤랐고

문재인은 이에 침묵하고 아직도 복당신청 안받아들일 정도로

더민당내에서도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데도 유독 안철수에게만 그희생양을 삼고 있죠

더군다나 안철수는 친문패권을 향해 비판을 했을지언정 직접적인 비난을 한적도 없습니다

언제까지 노통을 구실로 삼아 안철수를 향해 증오정치를 할건지 모르지만 더민당만 궁해보일 뿐이죠

메카시즘은 근래엔 부정적인 면에서 정적 제거용으로 쓰였었는데 수꼴들에게 그리 당했으면서

지지자들이라는 사람들이 하필 그런 부정적인 단어를 쓰며 욕을 하냐는겁니다

그리고 일부만 저러는것도 아닙니다 매년 저렇게 폭력적인 성향을 보여왔습니다

사실 순수한 지지자들은 아무 문제가 없어요 지지자들 뒤에서 증오정치를 하고있는 당이 있을뿐이죠

불필요한 상황까지 제시하며 양아치라 표현하시는데 쓸글들은 많지만 귀찮아지는군요

이기철 2016-05-25 11:13:47

    똘아이도 상똘아이네.. 친노패권이란 단어를 친문이 썼다고요???? 그게 말입니까?
친문들이 자기네를 친노패권세력이라고 할리가 없다는건 중학교만 졸업해도 알텐데..

그리고 친문이 패권을 잡고 있었으면 그렇게 흔들렸을까? 안철수 따위가 주승용따위가 그렇게 설쳤을까?
패권을 잡고 있는 사람한테? 그게 친노든.. 친문이든... 헛소리 작작하셔요~

박인호 2016-05-25 11:08:38
답글

일단 '친노 심판'은 제삼자가 만들어 낸 말이 아니라 안철수 씨 본인이 총선 과정에서 수 차례 강조한 말이에요. 박지원 씨는 '호남 홀대'라는 그야 말로 마타도어로 호남 유권자들의 반감을 부추겼고요. 본인이 '친노 심판'이라고 말하는데, 내가 그걸 '친문 심판'으로 해석할 이유는 없습니다. 말의 의도는 화자의 몫이니까요.

나머지 내용은 맥락과 논점이 없어서 답하기가 불가능하군요. 다만 몇 가지 지적하자면, 안철수 씨는 희생양이 아닙니다. 양비론으로 정치 혐오 조장하며 등장해서 '친노 심판론'으로 현재 원하는 결과를 얻은 성공한 정치인이에요. 어디를 가고 말고는 본인 의사지만, 말의 무게 역시 지고 가야합니다. 우산까지 준비한 걸 보면 환대 받을 생각은 없었던 거겠죠? 전제한 단서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귀하는 양아치가 아닌 겁니다. 감정에 사로잡힌 눈으로 보니까 그 부분만 도드라져 보인 겁니다.

그리고 증오를 강조하고 있는데, 귀하 내면의 증오를 먼저 살피세요. 워딩으로만 보건대 귀하는 문재인과 더민주를 증오하는 전형적인 '강성 안지지자'입니다.

이재진 2016-05-25 18:22:52
답글

참 애씁니다.. 이젠 애처롭기까지 하네요

김영광 2016-05-25 21:13:27
답글

ㅉㅉ 이분 아직까지 이러구 다니네.. 그래도 밥은 머거가면서~

이기철 2016-05-25 22:20:20
답글

철없는 일베를 바라보는 어른들의 따뜻한 관심 혹은 준엄한 꾸짓음 이랄까 그런거지요

일베들이 나서서 안철수를 옹호하는것을 보면 딱 답이 나오는데,, 일베들이란,,,,

이인근 2016-05-25 22:21:41
답글

잘못된걸 인정하고 끝내면 될일을 끝까지 자기편이면 그 어떤짓을 해도 감싸고 그와중에 피해자는 걸레로 만드는건 여전하네요
끝까지 남탓으로 돌리는 사람들을 보니 현장에서 광분하는 사람들과 별로 달라보이지가 않습니다
댓글 쓰신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이인근 2016-05-26 01:31:27
답글

댓글만 봐도 친문들은 자정작용이 없는 집단이라는게 드러나죠.
만약 공과 과, 옳고 그름도 추도식에서 만큼은 덮고 덕담하는게 한국 관습인데.
심지어 와달라고 초청까지 한 상황이기도 한데도
고인의 추도식같은 엄숙한 자리에서 저렇게 시끄럽게 광분해야 되겠습니까
성찰이 아예 없는 집단이고 어떤 복수심으로 뭉쳐있기에 완장찬 사람들이 온건한 다수의 목소리를 덮어버립니다.
결국 나머지 사람들은 침묵하거나 실드치게 되는거죠.

강성배 2016-05-26 16:16:25
답글

에구 로그인하게 만드시네요.

이인근님의 마지막 댓글 차라리 안다시는 편이 좋았을 듯 합니다.
글 올리고, 욕 먹으니 분하시기도 하겠지만 자신이 주장한 내용이 틀렸으면 그 걸 인정하는 것도
토론 과정의 상책입니다.
본문과 댓글의 이인근님 주장은 좀 허무맹랑할 정도라서 뭐라 섞을만한 이야기 꺼리가 없어요.
죽 읽어 보시고 자신의 국가관과 민족관, 역사관을 재 정립하신다면 이해가 가실 겁니다.
참지 못하고 주제 넘게 또 글을 쓰게 되었네요.

이인근 2016-05-26 16:46:14

    ㅎ 제가 분할건 없죠 타인의 의견에 선생질부터 하는 특성도 문지기들에게서 주로 보게 되는데 그리 보기좋은 모습도 아닙니다
여기는 특정집단만의 공간이 아니고 새누리,무당층,더민당,정치에 무관심한 분들 등 여러 성향의 대중들이 모이는 곳입니다
저렇게 비상식적으로 횡포를 부리고 죄의식이나 최소 후회조차도 없는 님들에게서 동의를 구하고자 올린글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대중들이 더민당과 친문들의 실상을 좀더 많이 보고 객관적인 판단이 있길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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