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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미도 가는 길
자유자료실 > 상세보기 | 2016-05-14 21:59:15
추천수 15
조회수   2,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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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박헌규 [가입일자 : 2000-11-27]

제목

팔미도 가는 길
내용
최초의 등대섬 팔미도를 가려고 연안부두로...
 


아침의 연안부도 그런데
넌...넌 누구냐.



오카카성 천수각 처마위에 있어야 할 금잉어가 인천 앞바다에 어슬렁거리고 있을줄이야..



부두를 떠나 인천대교 아래를 지나 한시간 여를 달립니다(아니 기어갑니다 매우 느리게)




유람선들의 악세사리 갈메기들의  새우깡 편대비행

2만평이라는데 그냥 돌섬정도의 느김밖에 들지 않는 작은 등대섬
선착장에서 내려 얼마간의 계단과 약간의 비탈길을 올라가면 오래된 작은 등대와 새로지은 전시관
전망대가 있습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모습은
바다니 만큼 시원하고 아기자기 합니다.
다만
오가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게 흠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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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영 2016-05-15 15:57:23
답글

많이변했군요.
마지막으로 가본지가 50년이됐습니다.
그땐, 일반인들은 들어가지 못하는 섬이었지요.
연안부두가 생기기전, 인천항 제1부두 미군정박지에서
미군 LST를 얻어타고 3시간여를 걸려 도착하면,
등대가있는섬과 작은섬사이에 물이빠지면 나타나는백사장에서
온가족이 수영하며 놀았습니다.
그땐,섬주변에 해산물이 풍부해 고동소라를 한바케스씩 잡아오곤 했었던 기억이납니다.

박헌규 2016-05-15 17:27:56

    정말 오래전 이야기네요.

zapialla@empal.com 2016-05-15 20:58:14
답글

파노라마 사진 멋집니다.
대략 20 여년전에 업무적으로
파노라마 사진 찍을 일이 많아서 아파트 옥상 올라가서
몸 각도를 조금씩 틀면서 찍어서 붙였던 기억이. ㅠ..ㅠ

그땐 저런기능이 있는 카메라가 엄청고가였거나,없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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