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등대섬 팔미도를 가려고 연안부두로...
아침의 연안부도 그런데
넌...넌 누구냐.
오카카성 천수각 처마위에 있어야 할 금잉어가 인천 앞바다에 어슬렁거리고 있을줄이야..
부두를 떠나 인천대교 아래를 지나 한시간 여를 달립니다(아니 기어갑니다 매우 느리게)
유람선들의 악세사리 갈메기들의 새우깡 편대비행
2만평이라는데 그냥 돌섬정도의 느김밖에 들지 않는 작은 등대섬
선착장에서 내려 얼마간의 계단과 약간의 비탈길을 올라가면 오래된 작은 등대와 새로지은 전시관
전망대가 있습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모습은
바다니 만큼 시원하고 아기자기 합니다.
다만
오가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게 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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