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먼 옛날 한시대를 풍미했던 잉크젯프린터인 hp desjket 920c입니다.

집에서 잘 쓰던 넘이고 몇주전 이사를 가면서 빼놓은 상태입니다.

본체, usb케이블, 전원아답터 다 있고, 잉크는 검정은 있는데 컬러 중 한개가 없습니다. 파란색인가 하여간 컬러 중에 한 색이 먼저 다 소진된 상태입니다.

요즘 좋은 프린터가 많습니다만, 이넘은 잔고장도 없이 잘 써왔네요.

용인 죽전자이2차입니다. 용인 서부경찰서 바로 옆입니다.

택배포장은 불가능하니 오셔서 걍 들고가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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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장터에 중고물품 내놓은 것도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