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etnews.com/20160509000185?mc=ns_004_00002
9일 업계에 따르면 고급차량에만 장착됐던 ANC 기술이 최근에는 어코드·말리부 등 중형세단까지 적용되고 있다.
자동차 ANC는 방음·흡음재를 사용해 NVH(소음·진동)를 줄이는 전통적인 방식과 달리 전자기기와 스피커를 사용해 소음을 중화하는 기술이다. 방음재는 모든 소음을 차단하지만 ANC는 특정 소음을 골라 반대 음파를 보냄으로써 탑승자가 소음을 느끼지 못하도록 한다. 헤드폰에 적용된 소음제거(Noise Cancellation) 기술과 개념이 유사하다.
엔진 소리, 노면음, 풍절음 등만을 골라 소음을 줄이고 탑승자끼리 대화나 오디오에서 나오는 음악 소리는 그대로 유지시켜준다. ANC 자체가 방음재 역할을 하기 때문에 방음재 사용을 줄일 수 있으며 같은 양의 방음·흡음재를 사용해도 ANC를 적용하면 훨씬 더 정숙한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자동차 경량화, 종국에는 연비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술로 떠올랐다.
------- 저런 고급기술은... 제쳐두고서라도,,
길거리 10년 이상된 상용차,, 정차중에 한번 보시면~~~
그렌저 구형과 ef 소나타,, 뒷바퀴 휀더 보시면,,
간혹 영리한,, 운전자는... 스테인레스로,,, 문지방 접착하더군요..
밑바닥 하체부식도,,, 일단 프레임 쇠피부를 한꺼풀만 벗기면,,
속은 나이테처럼 갈라지던지,,
그 나이테가,, 자근자근,,, 왕모래처럼 부식되어 있더군요..
겉으로 보아선 몰라요... 일단 박피를 하고 난후,,
손으로 뜯으면,,, 그 하체의 철강나이테가,, 하나하나 벗겨집니다... 이것도 기술이라면,, 기술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