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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론자 이신듯
신이란 다 인간의 두려움, 소망과 갈망이 만들어 낸 허구의 존재일 뿐이죠.
하나님이라 불리는 신의 존재는 뻘짓 하지 말고.. 이명박과 같이 자신을 사기치고 능멸한 놈 부터 마른 하늘의 날 벼락이라도 때려 쏴 그 일당을 다 날려 제거 함으로써 스스로를 증명해야 그 존재감의 설득력이 있겠죠. ^^ 이것이 일어나지 않는한 하나님이라 불리는 신은 없다라고 봅니다.
신..??... 그냥 망상이죠....망상.....
모세와 신의 계약 장면이 구약 출애굽기에.... 내가 니네 유대민족을 팍팍 밀어 줄 테니까 내게 충성해 --라고... 계약서는 영원히 남을 돌판에 새기고
근데 나의 생각, 나의 영혼은 어디에서 오는 것인지 궁금할 때가 있습니다. DNA 의 조합으로 한 생명체가 만들어 졌는데, 내 감정이나 존재감은 어디에서 오는걸까요? 우리 아이들의 성격차이는 어디에서 오는 걸까요? 그런건 궁금해요. 신이 우리를 만들어서 갖고 놀고 있는거라면, 나의 자존감이 내일은 송혜교가 되어 있을지도 모르죠. 내 머리속의 CPU를 밤에 신이 몰래 빼내어서 송혜교 머리속에 꽂아 넣을 수도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