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eral : 복면가왕 44회 하현우 (국카스텐) Lazenca, Save Us (넥스트) 160131 CATV 1080i-DWBH.TS
Format : MPEG-TS at 18.2 Mbps
Length : 537 MiB for 4분 7초 333미리초
Video #0 : MPEG Video at 16.9 Mbps
Aspect : 1920 x 1080 (1.778) at 29.970 fps
Audio #0 : AC-3 at 448 Kbps
Infos : 2 채널, 48.0 KHz
Language : ko
Text #0 : EIA-708
* 병진같은 방통위의 국내TV방송 규격을 준수합니다. (MBC 규격)
어차피 국내 TV방송 여건상 방식부터 틀려먹은
제대로된 HD방송도 아닙니다 (병진 방통위 만세)
국내 TV방송은 온전한 HD 규격에 부합하지 않습니다.
그와중에 케이블 종합편성 채널은
지상파 방송 보다도 심각한 상황입니다.
뭔 소리냐구요? 구글 포털사이트에서
"일본 방송 화질" 이라고 검색 한번 해보시길...
이러한 실정을 반증하듯
DWBH 릴이 끝까지 파일명에
HDTV라고 표기하지 않는 이유입니다.
CATV : "커뮤니케이션안테나 방식의 텔레비전" 또는
IPTV : "인터넷프로토콜 방식의 텔레비전" 으로 표기합니다.
이런 TV방송 사정은 일단 체킷하고 넘어가서 본론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방송국에서 송출되는 신호의 원본을 다루는 RF 튜너를 거치지 않고
사용자가 임의로 지정한 값으로 HDMI 캡쳐하는 방식도 있습니다
요즘 대다수 사용되는 CATV 방식의 디지털케이블방송과 IPTV 방식의 인터넷프로토콜방송의 셋톱박스의 역할은
CATV 방식 - RF 원본신호에 담긴 MPG2 비디오 포맷을 H264로 디코딩 해버리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IPTV 방식 - UDP(유저데이터그램프로토콜) 송출신호를 H264로 디코딩 해버리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디오는 RF 원본신호나 UDP 송출신호나 매한가지 돌비디지털 AC-3 로 통일됩니다
HDMI 캡쳐는 TV방송 RF 원본 신호, UDP 송출 신호를
직접적으로 다루지 못하는 작업 방법으로
사용자가 지정한 값으로 캡쳐되는
골때리는 단점이 있습니다
국내 TV방송에서 사용되는 포맷은
지상파 - MPG2 비디오, AC-3 오디오
케이블, 종편 - H264/MPG2, AC-3 오디오
으로 사용되는 것이 표준 입니다
한번씩 MPEG 오디오 포맷의 TS원본 파일이 보이실텐데요
이는 앞서 말씀드린 예전 Component 또는
요즘 HDMI 캡쳐 방식으로
사용자가 임의로 설정한 값에 따라 캡쳐된
MPEG 오디오, MP3, AAC 오디오는 범용적이지만
이나저나 할 것 없이 TV방송 송출용 원본도 아니거니와
음질은 국내TV방송 오디오 표준 돌비디지털 AC-3 보다 못합니다
https://drive.google.com/file/d/0B8IFCXFKQbqiTS1fRnJHVUhtSXM/view?usp=shar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