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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제갈량.
자유자료실 > 상세보기 | 2016-04-15 11:44:05
추천수 26
조회수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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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인근 [가입일자 : 2007-11-27]

제목

국민의당 제갈량.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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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 2016-04-15 11:55:42
답글

이명박이 졸개덕에 표 많이 얻어서 좋겠어요..

권영호 2016-04-15 17:13:39
답글

제갈량이라니... 선거도 끝났는데 뽐뿌가 심하시네요...
득을 보는 지역구? 그럼 실을 보는 지역구는요? 혹시 없나요...?
유권자의 선택은 존중받아 마땅하고, 향후 이 구도가 대선까지 어떤 영향을 미칠지를 고민해야겠죠.

이인근 2016-04-15 20:24:21
답글

선거전이라면 당연히 이글을 못올렸겠죠 전 개방적인 성향이라 생각이 좀다릅니다 만약 저사람이 없었다면 이번 승리는 없었을것이기 때문에 공을 선거전략본부장 저사람에게 주고싶습니다
이기기위한 도구로서 조건이라면 국보위 사람보다는 그나마 덜할것같기도 하고요

김주영 2016-04-15 20:24:27
답글

개누리의 이탈표를 흡수할 유일한 곳이 국물당 .
바뜨, 국물당을 밀어준 지역에서 이런이야기를 어찌 생각할런지
아무렇게나 떠들면 분석이란 건지 당체 말이 되는 소릴 해야징 ..

권호 2016-04-15 22:34:58
답글

삼국지를 읽어보신분이기에 제갈량을 말씀하시는건 알겠지만
제대로된 비유는 아닌것 같습니다 은유법인가요???
이상황에 갖다 붙일만한 사진과 글은 아닌것 같습니다
글 내리세요

이인근 2016-04-16 00:20:54

    원하시는분이 계시다면 글을 내려드리죠 단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틀림으로 규정하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이훈 2016-04-16 02:55:52
답글

이분 참.. 답 안나와요.. 얼마전에 안철수 보고 원칙적인 진보주의자라고 하더만 이제는 자기가 개방적인 성격이라고 하네요..
참 지맘대로 생각하고 지맘대로 해석하고.. 닭대가리뇬이 오빠 내가 졌어 하겠습니다..

오희섭 2016-04-16 19:10:42
답글

뭐 개인의견은 존중합니다만
철수광고 적당히 봤으면 합니다

yhs253@naver.com 2016-04-16 22:27:03
답글

이인근님이 지지하시는 국민의당이 선전하고,,,
소규의 목적을 달성하심을 축하드립니다..
다른분과는 다르게 시종일관 꾸준히 지지 하시는것도 나쁘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민주주의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야 하는 것 이니까요,,,
더불어서 국민의당을 지지하시는 호남인들도 존중합니다...
호남의 역사를 제껴두고,,이땅의 민주주의를 논할수는 없습니다..
100퍼센트,,존중합니다...
어차피 잘되자고 하는일이니, 말입니다...
무시한적은 한번도 없지만, 여지껏 고분분투하신 이인근님의 생각도,,,존중합니다....

김창훈 2016-04-17 00:30:40
답글

새누리당 지지할 사람이 국민의당을 지지하여 반사이익으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이익을 봤다는 주장인데,
과연 그럴까요?
제가 아는 서울 분들은 더불어민주당 지지하다가 이번에 국민의당 지지한 분들이 많습니다.
새누리당 지지하다가 국민의당 지지한 사람보다요.
그래서 결국 간발의 차이로 새누리당 놈이 당선된 곳도 있고,
가까스로 더불어민주당이 당선된 곳도 있습니다.
물론 제가 아는 사람이 서울 사람들 전부 다는 아니지만, 제 경험은 이렇다는 겁니다.
제 경험에 반대되는 주장을 하시니 말씀 드린 거고요.
이번에 만약 국민의당이 없었더라면 새누리당은 겨우 80석 내외였을 거라고 예상합니다.
세월호 2주기입니다. 4월13일에 치러진 총선에 가장 큰 심리적 영향력을 주었을 사건이 있었죠.
그걸 막으려고 새누리당이 언론을 그렇게 통제했는데,
날이 다가오니 국민들이 기억해낸겁니다.
슬픈날, 제발 이러지 않았으면 합니다.
소위 정치한다는 놈이 세월호 2주기에 대한 한마디 언급도 없었다면
우리나라 정치인은 아닌거죠. 사실 여부를 더 확인해 봐야겠지만요.
제가 지난 번에 안 밑에 모인 사람들과 문 밑에 모인 사람들 좀 고려해 보시라고 했더니,
무슨 스펙놀이 하냐고 하셨는데, 저는 그 사람들의 도덕성과 진정성을 보라고 한 것이었습니다.
스펙이야 안 밑에 모인 놈들도 좋습니다. 그 스펙들이 뭔지 좀 보셨으면 합니다.

이인근 2016-04-17 01:17:53

    각종 메스컴과 모든 사람들이 다인정하는거 님 혼자 생각이 다를순 있지만 그걸 주장하신다고 상황이 바꿔질까요
다른 곳에도 님같은 분들이 간혹 한두분씩 있기는 하고 또 이해도 합니다
이번 선거에서 저사람이 미리 예측한것중 ˝송파 강남 목동에서 더민주 당선자들˝ ˝ 서울 관악갑의 결과와 총선 35석 ∼ 40석도 가능 ˝을 따져 보시고 전체를 유추해 보시기바랍니다
그리고 국민의당, 첫 제안은 세월호법 개정 , 세월호 추도식에 국민의당 론으로 공동대표와 의원들이 함께 참석했습니다
http://www.nocutnews.co.kr/news/4579747

김창훈 2016-04-18 00:53:58
답글

저도 제 선에서 알아볼 만큼 알아봤으니
위와 같이 말씀 드린겁니다.
이번 선거 결과에 국민의당이 국민의 의견을 왜곡한 것 맞습니다.
국민의당이 없었다면 새누리당 더 참패했을 겁니다.
그나마 더불어민주당이 선전해서 가만히 있는 것이지
만약 더불어민주당이 80석 정도에 그쳤다면 국민의당 엄청 까였을 겁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선전한 것이 국민의당이 있었기 때문이 아니란 거죠.
인과관계가 잘못되었다는 겁니다.
국민의당이 있었기 때문이 아니라 세월호와 새누리당의 분란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정의당이 6석밖에 못 가져간 것도 실은 국민의당 때문입니다.
정의당 지지하시는 분들 중에 혹시나 사표가 될까 해서 더불어민주당 지지하신 분들 그 어느 때보다 많습니다.
국민의당에 모인 분들 면모를 좀 보세요. 그리고 안철수가 지금까지 한 것들도 좀 보시라는 겁니다.
노회찬 의원이 왜 창원에 간 줄 아세요? 그 속내를 아시기나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안부전화 한 통화하고 보궐선거 출마 양해 받았다고 하던 놈 때문입니다.
예전에 제가 잠깐 말씀 드렸었죠. 안철수가 대선에 출마한다고 할 때,
새누리당 지지자가 얼마나 안철수에 붙었었는지요. 일반 지지자가 아니라 새누리에서
이런저런 씽크탱크로 활동하던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당 창당하면서 안철수에게 붙은 사람들 중에도 아마 1/2 이상은 새누리스런 더불어민주당원이라는 것이
무엇을 말해주는지 좀 고려하셨으면 합니다.
링크 거신 노컷뉴스 주승용 괜찮은 사람이라는 것은 압니다.
그러나 이번 주장은 진정성이 안 느껴집니다.
이건에 대해선 다른 분들이 이런저런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저는 생략하겠습니다.
이인근님 생각을 바꾸게 할 의도는 없습니다.
그러나 때가 때이니만큼 좀 글쓰기를 참아주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말씀 드렸던 겁니다.
많은 국민들이 국민의당에 화가 나있는데,
더구나 호남 사람들이 국민의당을 지지하고 싶어서 지지한 분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인물보고, 그리고 그놈의 정 때문에, 그리고 하도 호남이 살기 힘들어서,
그래도 힘 있는 놈들에게 표를 준 측면이 많은데,
그것을 국민의당 지지, 아니 안철수를 지지한 것으로 생각하시니 답답해서 말씀 드린 겁니다.
제 생각이 맞지 않다고 생각하시겠지만, 호남 사람인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제 주위엔 국민의당 지지하고서 부끄러워 말 못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왜 그들이 부끄러워하는지는 님께서 생각하셔야 할 몫입니다.

이인근 2016-04-18 01:34:24

   
말씀하신대로 이번 새누리 이탈자들이 꾀 있었죠 이표는 더민당에게 절대 가지않는 표라 온건보수표도 같이 국민의당에서 흡수를 한것입니다 덕분에 더불어민주당은 반사이익을 봤죠
댓글들에 잘 정리되있습니다 참조하세요
http://www.wassada.com/bbs_detail.php?bbs_num=607784&tb=board_freetalk&id=&num=&pg=&start=75

그리고 호남광주분들이 국민의당이나 안철수에게 호감이 있어서 선택을 하셨겠어요
그냥 기존의 더민당을 선택해서 쉬운길을 갈수도 있었죠 그분들은 예전이나 지금도 전략적 선택을 하신것 뿐이니 만약 서운한점이 있더라도 푸시고 이해를 바랄뿐입니다

이민재 2016-04-18 14:45:02
답글

"천하삼분지계" 너무나 유명해서 따로 설명이 필요하지 않지요. 그런데 우리나라 현재의 정치제도에서 저 말이 가당키나 할까요? 아마도 제 짧은 생각에는 '한시적 삼분지계' 혹은 '모래성에 쌓은 삼분지계' 로 보입니다.

우리나라의 정당정치에서 양당제보다 다당제가 필요로 한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알고 있지요. 아닌가요?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지도 모릅니다만)

새누리당, 더불어 민주당, 국민의 당 인데 뭔가 그림이 안나오지요. 거의 같은 목소리에 중도보수노선을 표방해서 우리나라 정치발전에는 전혀 도움이 안 되고 횡보하는 구도인데 우리의 민도가 그러니 받아 드리는 수밖에요. 의 험난한 여정 시작인데 아직까지 성공적인 길을 걸어왔습니다만 국민의 당은 앞으로가 문제겠지요.

우릐의 역대 정당사에서 제3당이 성공한 사례가 없으니 뭐라 말할 수가 없지요. JP같은 정치9단도 나가떨어지는 판에서 국민의 당에는 정치의 신같은 존재가 있고 성공의 열매를 맺을 수 있을지 자못 궁금합니다. 저 같은 관전자는 우리나라의 앞날을 위해 성공하기를 빕니다만 회의적인 마음을 감추기가 어렵군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국민의 당 자리에 정의당이 자리 잡는 의회를 상정해보면 이 그림이 참 좋은 그림이야! 이럴 것인데...(아직 우리나라, 분단의 현실에서는 요원한 일이겠지요) 현실에서는 이미 벌어진 일 되돌리기에는 너무 갔지요. 그래서 각자 선의의 경쟁으로 나아갔으면 합니다.

참고로 저는 녹색평론 김종철 선생 노선을 좋아합니다. 그래도 어쩔 수 없이 야권의 두 지도자 중에 한 분이 계시는 당에, 또 그의 노선과 같은 의원에 제 한 표를 던졌습니다.

이 분을 꼭 지지해서 표를 던진 것은 아니며 이번에 처음 나온 분이며 당의 전략공천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민의 권리와 의무인 선거에서 투표를 안 할 수는 없는 노릇, 비판적 지지입니다.

P.S. 공명이 지하에서 편히 눈을 못 감겠습니다. 어찌 저러한 자에게 제갈량을 들먹이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갈량이 동네북이고 개나 소나 다 가져다 붙이니 이거야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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