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제임스 헤트필드처럼 되는게 꿈이었습니다.
외모며, 목소리며, 노래며, 기타치는 폼이며, ESP 모델하며, 작사,작곡하며
심지어 라이브때 fxxking 을 써가며 멘트 치는 것도 멋있어서 따라하곤 했었는데,
저 고딩때 형님들 나이가 27 살 정도 였고,
제가 27 정도 나이먹으면 저렇게 멋있어 질까 기대도 했었습니다.....
는
개뿔...
마흔살은 진작 넘엇고 그 고딩때의 오징어 얼굴로 늙고 있는 현실이라니.......ㅜㅜ
하지만 여전히 제임스형님 따라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