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첫번째 트랙 Better Be Home Soon부터 맘에 쏙 듭니다.
(나머지 곡들은 첫곡만큼은 아니지만 목소리를 좋아해서^^;;)
아무튼 소개를 안할래야 안할 수 없는 그녀입니다^^ 찾아보니 Better Be Home Soon이
그녀의 곡이 아니라 Crowded House의 곡이네요^^;;
2. Roberta Flack - Softly with These Song(The Best of Roberta Flack)
The First Time Ever I Saw Your Face,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Closer I Get to You, I Celebrate My Love 등등...좋은 곡들이 너무 많아서 좋아하는 앨범입니다.^^
목소리도 좋구요 듣다 보면 시간 가는줄 모르네요^^;
3. Suzanne Vega Solitude Standing, The Best of Suzanne Vega
Luka, 탐의 저녁(어렸을 때 이 노랠 뜻 도 모르고 흥얼흥얼 거렸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 들어도 아주 좋네요^^;;; When Heroes goes down같은 곡들도 좋아합니다.
4. Shania twain - Come On Over,UP!,Greatest Hits
You`re Still The One, Up! ^^ 정말 사랑스런 그녀입니다. 발라드도 좋고 댄스 음악도 좋고
목소리도 좋고 얼굴까지 예쁘네요^^*
5. Basia - London Warsaw New York, It's That Girl Again
Astrud라는 곡을 들어보시면 아! 이노래구나~하시는 분들 계실 듯 싶습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어디서 많이 들어봤던 곡인데 바로 이 분 노래였던 겁니다ㅋㅋ 그때의 반가움이란!
얼마전에 아주 오랜만에 새앨범이 나왔던데 앞으로도 계속 활동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6. Irene Cara - What A Feelin
아이린 카라의 What a Feeling도 그랬습니다. 라디오에서 많이 들어본 곡이였거든요.
영화 Flashdance의 주제곡이라는데 저는 아직 이영화를 보지 못했습니다.
나중에 시간 있을 때 한번 보고 싶네요.
That thing you do 만큼만 재밌으면 좋을텐데요ㅋㅋ...^^
7. Jean Frye Sidwell - From the Heart
Best Audiphile voice1~3에 한곡씩 들어가 계시더군요.^^
잔잔하고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보컬입니다.
8. Karrin Allyson Ballads: Remembering John Coltrane
제목 그대로 존 콜트레인의 발라드를 캐린 앨리슨이 부른 앨범입니다.
Too Young To Go Steady 존 콜트레인의 연주도 좋지만 이분의 목소리도 듣기 좋네요^^
9. Aimee Mann - Lost in Space
영화 I am Sam을 기억하시는지요? Two of us,Lucy in the Sky with Diamonds를 부른
여주인공의 목소리입니다.^^ 영화 매그놀리아를 보진 않았지만 Save Me라는 주제가도
부르셨다고 하네요. 다른 앨범은 안들어 봤는데 궁금합니다^^
10. Stacie Orrico
Beautiful Awakening, Best Of Stacie Orrico
콧날 예술이네요^^;
So Simple, I'm not missiong you 등등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팝 앨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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