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겸 작업실을 지으려고 토지를 알아보고 있는중입니다.
산자락의 맨 위의 끝집인데. 인접,진입도로가 전 땅주인이 만들어 놓콘크리트 주차장과
맞닿아 있습니다. (진입도로는 저 한 곳 뿐이고, 사진의 도로 좌/우 모두 땅주인이 있습니다)
크기는 대략 가로 5m, 높이 3m 입니다.
문제는 앞으로 거주시 자동차 2대를 주차해야 하는데...
기존의 주차장이 골치거리네요.
아예 완전 철거하고, 2대 크기로 새로 지으면 그만이겠지만,
대략 알아본봐로는 시공비가 2천만원이상 든다더군요 @.@;;;
기존의 철근 콘크리트도 부분철거(?)및 확장이 가능한가요?
예를 들면 사진의 왼쪽벽을 부수고 몇미터 더 크게 짓는다던가-말이죠 ^^;
그리고 콘크리트 주차장 2대크기로 만들려면 최소 2천만원 이상 드는게 맞나요?
불가능하다면 기존 주차장 철거하고
2대 넓이의 평지 만들고 5m 축대를 세워야 할 판인데....축대값도 어마무시하더군요.
어렵게 고른땅인데 첩첩산중에 답이 보이지 않아... 이곳에 이렇게 고견을 여쭙습니다.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