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_img

글쓴이

제목

축하합니다 좋은 꿈 꾸세요

    감사합니다. 야한 꿈 꿀거예요.

누군 조케따....ㅡ,.ㅜ^

    좋은일이 될지, 고생하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해녀 할망들 물질하는디강 젤 이쁜할망헌티 야 ! 타 ! 꼭 해보십서양^^;;;

    물속에 함께 끌려 들어가지나 않을지....

4월이면 뚜껑 열고 드라이빙이..제맛인데....

    그럼 차종을 바꿔 달라고 요청해 볼까요?
DS3 카브리오도 고민 했는데, 뒷좌석이 좁고 타기 불편해 보여서 C4 피카소로 했습니다.
피카소도 나름 개방감이 좋을 것 같아서요. 애들 낮에 피곤할 때 잠 재우기도 좋겠고요.

뚜껑 열고 다니다가 진짜 뚜껑 열립니다 . 제주 봄날씨는

18살 순이보다 더 변뎍이 심하고 바람이 장난이 아닙니다^^

    아, 맞다
제주도 바람이 있지요.
바람은 막아주고 햇볕은 쬘 수 있는 피카소가 낫겠네요

정말 오래도록 기억에 남고 , 가치있는 제주여행은 중산간 마을의 동트는 시간의 안개서림과

해변가를 어술렁 거리면서 쉼없이 밀려오는 파도의 무료함과 투명하고 맛있는 제주하늘 아래

그 무엇도 하기싫은 세상에서 젤 편한 자세로 시간을 죽이고 , 올레길 걸으며 마음을 비우는

힐링을 경험하고 , 부산스럽지않은 식당에서 제주해물뚝배기에 소주 한잔 하는것이 최곰돠^^;;

    토요일 저녁에 공항에서 차 빌려서 서귀포 롯데호텔에서 저녁먹고, 잠 자고,
일요일 하루 놀다 저녁 비행기로 귀국할건데요.
새벽에 애들 깨우거나 혼자라도 중산간 마을로 가봐야겠네요. 아무데나 산쪽으로 길따라 가면 되나요?
아님 추천할 장소 있으면 부탁 드립니다.
관광객들로 부산스럽지 않은 제주스러운 식당도 추천 부탁드려요.

가장...편안한 모습으로 널부러질 수 있는 곳을 소개할께요...

제가 자주 땡땡이 치러 가는곳입니다..

까페 이름이 [마니 ] ..월정리 마니 검색해보세요...

    마니, 좋네요. 빨간소파에 눕듯이 앉아서 하늘과 바다와 구름 감상하면 .... 우왕 굿.
근데 일요일에는 사람 많이 몰릴 것 같기도 해요

그리고 추우면 지붕 닫으면 돼죠. 날 좋으면 열고 다니고... 지난주 금/토에도 E클 카브리올레타고 제주 해안선 한바퀴 돌고 왔어요...

    푸조 시트로엥 공식 렌트카에는 카브리올레는 DS3 밖에 없네요.
애들이 좀 설치는 성격들이라서 좁은 자리에서는 견디기 힘들어 할 것 같아요.
이번에는 C4 피카소 타고 창문 열고 달려야 겠습니다.
이담에 애들 떼어두고 다시 오게되면 오픈카로 달려 봐야겠습니다

하물며....4월 말이면.... 오픈하기에 .................우왕굿이죠.....!!..

흠, 별로 안비싸네요. 저도 제주가면 한 번 이용해 봐야겠네요.

    미리 예약하세요. 일단 전화 걸어서 남은게 어떤 차종인지부터 확인해보세요.
저는 한달 후 사용할 차를 렌트 하는데, 이미 일부 차종은 마감 되었습니다.
수입차 렌트비가 국산차 보다 쌉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