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20시간 이상 에이징 하고 들어보고 있어요. 앞으로도 더 많은 시간을 에이징 할 생각이지만요.
원래 물건이란 건 첫인상? 이라고 할까요, 처음 딱 써보면 내것이 될지 안될지 하는 그런 느낌이 있죠.
예쁜 소리가 나기는 하는데 글쎄요 밸런스가 깨져 있다고 할까...
왠만하면 웹상에 나쁜 평가는 잘 쓰지 않는데요, 솔직하게 말씀 드려서 앞으로도 그리 큰 기대는 안되네요.
끝까지 들어보고 기회가 되면 또 말씀 드릴께요.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속단은 금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