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한지도 3개월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도 덜 치운 짐들이 구석방에 널부러져 있습니다
생각 날 때마다 하나씩 처리중인데요.
이번에는 오래된 잡지책을 정리 했습니다
몇년 전 이사때만해도 버리기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젠 15년씩 지나버리니
다시 훑어봐도 별로 가지고 있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 듭니다.
다만 2007년 이후에 나온 책들 중 일부는
중고차로 구입하고픈 생각이 있는 차량에 대한 기사가 있어서 골라내서 책장에 꽂아 두었어요.
인피니티 G35 , G37 , 혼다 시빅 , 혼다 레전드 등....
버리고 나니 속 시원합니다.
비도 오고 심심해서 올려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