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자유자료실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갑자기 학식이 땡겼어요!
자유자료실 > 상세보기 | 2016-03-17 14:32:58
추천수 19
조회수   1,855

bbs_img

글쓴이

이상태 [가입일자 : 2004-10-27]

제목

갑자기 학식이 땡겼어요!
내용



오늘 점심은 갑자기 학식이 땡기는거 있죠!~

왕복 한시간 거리지만 모교로 출동!! ㅎㅎ





그런데 말입니다??





저 노란 건물앞에 분명히 제가 즐겨찾던 옹달샘식당이 있었는데...





< 다음 로드뷰로 살펴본 옹달샘식당의 생전 모습 >




눈물을 머금고 학생회관 식당으로 발길을 돌렸어요.






학식답게 저렴한 가격으로 학생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무인계산대의 출연에 당황했지만 다른 학생들이 하는거

옆에서 살펴보고 똑같이 따라했어요!!





식권을 들고 배식대 앞으로 찾아갔습니다만..




뭔가 썰렁한 이 느낌!!





수저 등등을 미리 챙겨서 가야 하네요 ㅎㅎ

이건 예전과 똑같은데 제가 깜빡했어요.









호진엄마는 부대찌개 시켰고요~





저는 치즈 돈까스 시켰습니다!!





치즈가 별루 없지만 그래도 맛있습니다!!





식사후 찾은곳은 호진엄마와 데이트를 하던 봉황 카페입니다.

재학생들은 닭 다방이라고 불러요!






커피 한잔을 시키고 주차권을 확보 했습니다.

저는 뭐 마시냐구요??





학창시절 즐겨마시던 자판기 우유가 있어요!! ㅎㅎ









따스한 봄햇살 받으며 우유한잔 하노라니

제가 대학생이 된거 같네요 ㅎㅎㅎㅎ


아참.. 호진엄마도 원광대 출신입니다.

학교 커뮤니티 카페에서 채팅하다가 아이디가 독특해서

말을 걸었던게 이모든것의 시작이였습니다 ㅎㅎ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박전의 2016-03-17 14:48:44
답글

언제나 그렇듯 처자들이 뒷모습만 봐두....마음이 싱숭생숭 합니다.....쿨럭....

이상태 2016-03-17 16:18:14

    남자라면 평생 그럴거 같아요 꺅~~

황준승 2016-03-17 15:59:14
답글

독특한 아이디가 아니었다면 세 아들도 없었겠네요, ㄷㄷㄷ

캠퍼스가 예뻐보입니다. 저수지도 있고요.
주말에는 애들 데리고 원광대로 나들이 갈까봐요.
해질녘에 기숙사 뒷마당도 답사 가볼까 해요

이상태 2016-03-17 16:17:47

    어휴. 말도 마세요.. 운동한다치고 나름 주변에 민폐안줄려고 기숙사 뒤로 갔는데 저녁되니까 윗층에 사는 여학우들이 브라자를 그냥 슝슝 벗어버리고... 민망해서 시선을 어디 둬야 하나 혼났어요..

shin00244@gmail.com 2016-03-17 16:52:21
답글

@@! 원광대라고 하셨씀까!!!

이상태 2016-03-19 10:40:56

    +_+ 선배님 안녕하세요!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