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화산이 폭발하기 전까지 우리 민족의 숫자가 엄청 많아서 몽고에 비하여 주종의 관계에서 우리 민족이 주된 세력이었으나, 폭발 이후 백두산 폭발 잔해를 중심으로 남으로 북으로 그리고 일본 등지로 뿔뿔이 흩어진 까닭에 세력을 크게 키운 몽고가 나중에 월등한 군사력으로 세력권을 찬탈한 것이죠. 몽고의 유럽 원정에 최선봉이 카레이(우리겨레) 기마 궁수부대였기에 정벌 속도도 매우 급격했다고 봅니다. 악기 중에선 얼후나 해금이 흐미 소릿결에 흡사한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