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했던 LP, LD 디지털 변환작업을 또 사서 고생해 가면서 2탄을 작업중에 있습니다.
캡쳐한 원본을 그대로 갖고 있어서리...
글구 요즘 할 일도 별로 없고해서리...
LP는 720P MP4파일로(1080P로 하면 너무 용량이 커서리) 쟈켓사진과 제목을 넣고 편집중이고 오디오는 AAC 샘플링주파수 96,000KHz, 비트레이트 512Kbps로 작업중 입니다.
처음에는 샘플링 주파수 48,000KHz로 했었는데 중간에 욕심이 생겨서...96,000KHz로 올렸는데 어차피 캡쳐한 음원이 WAV PCM 44,100KHz라 무의미 한 짓 이란걸 곧 깨달음...
암튼 완성한 몇개를 들어보니 PC로 들어도 음질이 참 괘안은 것 같습니다. 근데 이거 목적이 동영상 파일이지만 네트워크 플레이어로 스트리밍해서 들으려고 한건데 망할놈의 네트워크 플레이어(엘쥐 BD-320)가 구닥다리라 샘플링 주파수 48,000KHz밖에 인식 못해서 화면만 나오고 소리는 벙어립니다 *_*
그래서 도로 48,000KHz로 내림...ㅡ,.ㅡ
아주 오래된 LP부터 몇개해서 유튜브에도 몇개 올려 놓았습니다.
유튜브 계정을 수익형으로 바꿔 놓으니 저작권 문제도 제 수익을 원저작권자가 가져가게 지들이 알아서 설정을 해주니 편하고 좀 맘 면하게 자료들을 올릴 수가 있는데 그게 아직 완전한 것 같진 않습니다. 아예 업로드를 허락하지 않는 저작권자도 있어서(대표적으로 레드 제플린 곡, 얘네는 기타연주 커버곡 올린 것도 차단합니다 써글...) 암튼 그런거 올리면 경고장 날라옵니다. 저도 이번에 경고장 하나 먹어서 한달간 근신해야 합니다. 경고미 두개 연속으로 먹으면 계정 자체에 문제가 생겨서...
암튼 맛보기 함 보십셔 AAC 48,000KHz, 512Kbps 버젼 입니다.
LD는 좀 희귀한 자료중 유튜브에 올려져 있는게 제가 갖고 있는 자료보다 화질이 좋은게 없어서 당시 화질로는 제일 좋은 화질기록인 LD를 제일 화질이 좋게 리마스터해서 올려 놓은 겁니다. 이 짓 하다가 경고장 하나 날라와서 지금 근신중 입니다. 걍 하지 말아야 할까봐요. 제가 갖고 있는거 올려놓으면 일일히 휴대폰이나 타블렛에 넣고 다니지 않아도 보고 싶을때 찾아볼 수 있으니 편하지 않겠나 싶어서 한건데...수익은 원저작권자가 가져가니 누이좋고 매부좋고 하지 않나 싶었는데 재수없음 경고미 먹고 계정 문제 생기면 제 이름으로 다시 계정내기 어려워지니
영상은 480P로 디인터레이스 시키고 화질보정 살짝 한겁니다. 오디오는 AAC 48,000KHz, 512Kbps, 유튜브에 올라온 이 영상중 가장 화질, 음질이 좋은겁니다. 유튜브가 음질을 제대로 지원해주는지는 모르겠지만...
역시 전문가가 해놓으거라 조쿤요.
예전 8mm 촬영해 놓은거 소니 DV컨버터로 캡쳐하면 줄무늬(인터레이스)가 많이 생기는데
아날로그 캡쳐영상 디인터레이스 방법 좀 알려주셔요.
프리미어 CS6 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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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태
2016-02-22 14:15:52
제일 간단한 방법은 프로젝트를 프로그레시브로 설정하고 디인터레이스 메소드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게 브렌드 필드를 하는건데 이럴 경우 해상도가 좀 떨어지기 때문에 프로젝트에서 샤픈조정을 한다던가를 많이 하는데 그 값은 감각에 따라서 다릅니다. 이거 말고도 전문적인 파일변환용 툴이 있는데 이 것으로 할 경우에는 편집툴에서 출력을 색보정만하고 DV나 MPEG2 표준 480i로 출력하고 변환툴에서 변환할 파일값 설정과 디인터레이스 설정을 합니다. 이건 공짜 프로그램도 아니고 좀 더 복잡한 설정이 필요합니다. 위의 것은 후자로 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