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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얼마나 시원하시겠어요. 오랫만에 게시물을 보는군요
올 한해 대박나시고 속 시원한 일들만 쭈욱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네 감사합니다 ^^
감기,몸살,독감으로,,뜸했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져서인지,

눈팅은 여전히 하고 있었습니다..
시절도 하 어수선하고,

요즘들어 드는 생각은 건강 뿐이라는 ^^

밑의 어르신은 뉘신지(?)는 모르겠지만 참으로 멋집니다. 하하~~

오랫만에 스피커 배꼽(요것만 따로 저에게 파세요. ㅎ)도 보고 맛있는 흑맥주도 봅니다.

    오늘은 동,서양 철학을 꿰차고 있는 감초민재님의 댓글이 짧습니다 ~~

호삼님, 집에 값진 음향기기는 살짝 가리고 인켈 수피커만 찍어놓았네요.
후다닥~~~
수피커 볼륭 놉이면 소세지 총알처럼 날라갈것 같습니다.

    언젠가 선태님을 집에 초대 하겠습니다..
볼륨높이면 선태님도 날아갑니다 ~~
그카구,
한때는 매킨토시도 있었답니다,,,

난 딴건 항개두 안부러븐데 슈퍼 아짐씨의 아슬아슬한
장면을 볼 수 있는 것과 맥가이버 손이 젤루 부럽슴돠..
진심임돠...ㅜ.,ㅠ^ 울 엄니께서 부러브면 지는 거라구 해씀돠만....

    안되는건 없습니다,,,도전하세요,,,
그나저나 3분을 못넘기면 우짭니까?
믹서인가 뭐시기인가 말이죠,,,

이번 주말은 흑맥주 달려야지 싶어요 ^^

    집에서 마시는걸 좋아합니다...중독인가요?

한잔이 한잔이 아니라능^^...

출근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건강하세요~~^^

네,,,올해도 좋은제품 개발하세요,,,,^^

저도 알터 전압이 춤을 춰서 재생으로 직접 교환했는데요. 1번 알터 13.5가 나오다가 250킬로를 왕복하는데 12.7정도가 나오더니 다음날 배터리 경고등 뜨면서 시동이 꺼질락 말락....배터리 단자에서 전압 재니 10.8 나오더군요. 알터 다시 분리해서 재장착했는데 알터쪽 +터미널에서 스파크 흔적이 있네요. 너트 더이상 안돌때까지 조였는데요. 판매자한테 연락 후 재조립하고 다시 13.5 나와서 주행. 2. 새로 보내준 알터는 레귤레이터도 듣보잡이고 설치시 뒤의 슬리브를 꽉 안조였는지 미친듯한 소리가 나서 바로 전화했더니 판매자가 화내며 환불해준다 해서 원래 제 알터를 설치하고 주행. 3. 판매자가 다시 전화하더니 이러면 나도 손해가 심하다 다시 하나 보내주겠다 해서 받아서 설치했는데 전압이 춤을 추네요. 실내등과 트렁크 등도 깜박이구요. 동영상 찍어서 보내줬더니 미치겠답니다. 판매자가 부산에 있어서 찾아갈 수도 없고 저도 미치겠구요. 원래 제 알터를 보내달라 해서 보냈더니 재생해서 다시 보내줬네요. 아는 정비소에 물어보니 댐퍼 풀리가 슬립이 나서 회전이 고르지 않아 춤추는거 아니냐고 해서 풀리에 페인트로 마킹해놓고 지금 5일째 타고 있으며 재생해준 원래 제 알터는 설치도 안했구요. 차량 카페에 문의하나 이 차종은 댐퍼풀리가 잘 안나가는 타입이라고 전문 정비사가 댓글 달아줬구요. 아주 돌아 버리겠어요. 올드 bmw e39 03년 525이구요. 호삼님 원인이 뭘까요? 알터 택배비로만 2만원 나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