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천의 그동영상은 이미 봤습니다
지난 4년동안 더민당지지자들이 안철수를 향해 흑색선전 인신공격해왔던 ..카더라 식의 허위사실 비방 내용들의 종합판인 그 동영상을 보니
어느분 말씀처럼 전도사 삘도 나고 당장 현실적인 태클이 들어갈 소재들이라 웃음만 나오더군요
이에 대한 안철수측에서의 무대응이 이해가 갈정도 입니다
안철수가 서울대 교수 된게, 전통적인 학문 분야에서 학술적 연구 업적을 가지고 뽑힌 게 아니고,
그건 공공연한 것입니다 이쪽분야에 계신 분들은 잘 아실것입니다
예컨데 학력이 국졸인가 되는 소설가 박경리가 어디서 교수로 일했던 일이 있을 것입니다.
소설 토지를 쓴 박경리는 학술 논문이 몇개 이길래 교수로 뽑혔을까요. 부정채용일까요?
그렇지 않죠. 학술 논문 수와 상관 없이 주어지는 특별한 교수직이 드물게 있고요, 안철수가 교수가 된 것도 그런 경우죠
안철수정도의 경력이면 경영학과 교수되는건 쉽죠
일단 의학박사학위가 있고, 국내 벤처기업의 효시격인 안랩의 설립자인게 제일중요 이유입니다
MBA경력따위는 논의할 필요조차 없고. 그외 김대중정부 시절때부터 나라일에 관한 맡아온 중책들 등..
원래 경영학 분야는 실무경력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학위나 연구실적 없어도 교수로 채용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리고 추천서는 교수지원할때 필수인걸로 압니다. 따라서 추천서가 교수임용에 영향을 미친 유일한 요인이라고 볼만한 근거는 없습니다.
정문술이 수상적은건 2012대선 1년전 대규모 유증을 했고 이때부터 주가는 뛰기 시작해서 2012년 대선 와중에
고점에서 미래산업 자신의 지분 100%를 매도 했다는 겁니다. ㅎㅎㅎ
그러면서 동아일보에 마치 자신은 안철수와 아무 상관 없는 사람이다라는 기사가 나왔는데..
제 입장에서 이것을 지켜보자면 정문술이 자신이 주가고점 매도의 고의성이 없다는 것을 입증하려면
이미 주가가 미친듯이 뛰고 있을때.. 부터 자신은 안철수와 상관 없다는 기사를 강력하게 내서 입장을 피력해야 했는데
그러지 않았죠.. 자신 지분 다 팔고난 후에... 시세차익 다보고 나서.. 난 안철수와 관련 없는 사람이다 라고 하는것은
그저 단순히 변명에 지나지 않다고 보여집니다. ㅎㅎ
그리고 최상천 교수가 주장하는 안철수의 BW 부분도 이미 지난 2012년 대선때
이슈가 되었더군요..
안철수, 25억 BW ‘상법’ 위반
채권금액 3억4천으로 주식 25억 청구...상법에선 금지하고 있어
http://www.vop.co.kr/A00000547761.html
안철수 BW 매입은 비윤리적이었나
황장수 소장 등은 “안랩이 상장 전인 1999년 BW를 저가로 발행해 안철수 후보에게 경영권을 방어하도록 몰아주었다”라는 의혹을 제기한다. 차명거래 의혹도 일고 있다. 이 사건의 자세한 속사정을 들여다보았다.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4868
그러면 최상천교수가 주장하는 안철수 BW건도 헛소리는 아닌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런데 참 의아한게.. 어떻게 석좌교수가 고작 논문 몇편에 될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일반교수도 아니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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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인근
2016-02-07 00:35:32
펀파적으로 보도했던 문제의 기사를 본문에 새로 링크했습니다
정문술 저사람이 적당한 시기에 변명을 하지않아서 안철수와 관련 위법을 한것이다?
마치 지나가는 행인을 잡아놓고 무죄임을 밝혀라?
주식을 좀안다면 저런 소리 못할텐데요
최상천 저사람의 동영상 대부분이 저런 식이라 대응 가치가 없다는거죠
그리고 교수관련 설명은 이미 윗댓글에 써놓았는데 확인도 않하시나 봅니다
코메디언 김미화나 가수 옥주현도 교수가 되는 세상인데 안철수가 교수 된게 논란 거리가 될까요
가방끈에 레쥬메에 사회적으로 엄청나게 성공해서 비자발적으로 대통령 후보로 거론되던 사람이 석좌교수 자리받았다고 물고 넘어지는 겁니까?
이럴수록 정말 없어보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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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수
2016-02-07 02:48:45
인근님.. 정문술은 미래산업 대주주 이며 대표였습니다..
그런 사람이 2012년 대선 1년전 유상증자를 시작함과 동시에 주가가 움직이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그 이듬해인 2012년 한창 주가가 들끌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 정말 정도경영을 할 의지가 있는 사람이라면
일단 주주들을의 더 큰 피해를 당하지 않케 하기 위해서라도 대표로서 정확한 입장표명을 해줘야 하는 것이 도리 아닌가요?
변명? 이라고 하셨나요? 주가가 안철수테마와 연동돼서 올라가고 있으면.. 그래서 당근 자신이 안철수와 관계 없는 사람이라면
자신이 그렇게 깨끗하게 살아온 사람이라면 이에 대한 표명을 밝혀서.. 자신이 대주주로 있는 미래산업이 테마주와 엮여서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는 상황을 막아야 하는게 도리 아닌가요?
그런데 정문술은 뭘 했습니까? 자신이.. 그것도 고점에 지분 전체를 매도 처리하고 나중에 한다는 말이.. 나는 안철수와 하등 관련이 없다라고 한다면 그걸 액면 그대로 믿어줘야 하는 건가요? 그리고 나서 하는 말이
나는 테마주와 관련해서 일종의 경고를 하는 차원에서 이렇게 한것이다.. 라고 한다면 그것으로 당시 피해를 본 주주들
에게 납득이 가겠는지요?
"주식을 좀안다면 저런 소리 못할텐데요"
..
"주식을 좀안다는 의미가 무슨말인가요?"
라고 하셨습니까? ㅎㅎ 저점 매수 고점 매도 상식이죠
하지만 이건 일반적인 주주들의 이야기 입니다.
한회사의 대표며 대주주로서 할이야기는 아니죠...
"코메디언 김미화나 가수 옥주현도 교수가 되는 세상인데 안철수가 교수 된게 논란 거리가 될까요"
제가 지금 일반교수 과정을 이야기 했습니까?
이미 여러 시사프로그램에서 다루어진 내용들이지만 특정한 것 없이 일반적인 과정을 거쳐 교수가 되기는
어려운게 이 나라의 현실이고.. 그래서 교수가 되기위해 여러가지 부조리가 횡횡하고 있다는 것이
시사프로그램에서 다루어진 내용들 입니다.. 물론 모든 교수 임용과정이 그리되진 않겠죠
하지만 시사프로그램에 나와서 대서특필 될정도면 그만한 부조리가 있기에 나왔겠죠?
방송인 김미화씨가 교수가 됐나요? 전 처음 듣는 이야기 입니다.
그래서 검색해 보니 김미화가 교수 됐다는건 못 찾겠더군요.
옥주현이 교수 됐다고 해서 찾아봤더니 그나마 그 분야와 관련되어 교수가 된거 같습니다.
뮤지컬게에 오래 있어서 초빙교수...
인근님.. 그러나 안철수가 일반교수도 아니고 "석좌교수"가 된건 상식 보편적인 룰인가요?
제가 뭘 물고 늘어졌습니까?
저는 이미 인터넷에서.. 석좌교수관련 문제제기가 되어왔고..
그래서 관련 자료들 검색해보니 제 상식적으로도 문제가 있어서 거론한것입니다.
저는 교수되는 과정 정말 어려운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석좌교수" 라면 더 어려울거 아니겠습니까???
"이럴수록 정말 없어보일뿐입니다"
라고 하시는데.. 제가 누구를 지지 하면서 이러는 겁니까?
이렇게 발끈하시는 인근님이 더 정말 없어 보이는 군요!.
2001년에 이미 경영을 그만둔 정문술이란 사람과 안철수가 친분이 있다는 점을 이유로(친분의 정도가 어느정도인지 불확실하지만) 석좌교수직 논란을 말씀하고싶으신 모양이신데
정문술 그가 테마주 매도당시 경위 조건 하다못해 개인적인 사유라도 일반인들에게 자세히 알려진것도 없고 어떤 법적사실이 학인이 된것도 없습니다
지난대선때부터 이내용을 더민당지지자들과 더민당과 연대를 해온 정의당지지자들이 꾸준히 물고 늘어지는식으로 아니면 말고
식의 글을 올리고있고 박진수님도 자유계시판에 새로 글을 올리셨네요
위에 설명을 해놨는데 다시한번 올립니다
˘예컨데 학력이 국졸인가 되는 소설가 박경리가 어디서 교수로 일했던 일이 있을 것입니다.
소설 토지를 쓴 박경리는 학술 논문이 몇개 이길래 교수로 뽑혔을까요. 부정채용일까요?
그렇지 않죠. 학술 논문 수와 상관 없이 주어지는 특별한 교수직이 드물게 있고요, 안철수가 교수가 된 것도 그런 경우죠
안철수정도의 경력이면 경영학과 교수되는건 쉽죠
일단 의학박사학위가 있고, 국내 벤처기업의 효시격인 안랩의 설립자인게 제일중요 이유입니다
MBA경력따위는 논의할 필요조차 없고. 그외 김대중정부 시절때부터 나라일에 관한 맡아온 중책들 등..
원래 경영학 분야는 실무경력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학위나 연구실적 없어도 교수로 채용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리고 추천서는 교수지원할때 필수인걸로 압니다. 따라서 추천서가 교수임용에 영향을 미친 유일한 요인이라고 볼만한 근거는 없습니다˝
박진수님도 언급한것처럼 옥주현이 실무경력으로 교수직을 한것이 이해가 가신다면 의사직을 오래전에 관두고 벤처
효시격인 안랩을 세워 일구고 지난 여러정권에서 나라일에 중책을 맡아 경영실무경력을 쌓은 안철수가 석좌교수를 맏은것이 이해가 되실거라 봅니다
대부분 다른 직업들을 갖고 있는 인물인 경우가 일반적이라 이사람들을 시간강사로 모셔올려면 이미 돈을 벌고 있기 때문에 잘오지 않으려는 사례가 많아서 석좌라는 말을 쓰기도 하는데 이름만 교수지 대우는 사실상 대부분 강사라고들 합디다 물론 안철수에 대한 대우는 좀 달랐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다 그렇다 쳐도 안철수가 그동안 쌓은 레쥬메, 명예 그리고 몇백억의 주식과 상대적으로 푼돈 받는 석좌교수직을 바꿀거같지는 않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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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수
2016-02-07 11:24:29
"정문술 그가 테마주 매도당시 경위 조건 하다못해 개인적인 사유라도 일반인들에게 자세히 알려진것도 없고 어떤 법적사실이 학인이 된것도 없습니다"
-> "최근에는 정 고문의 주식처분과 관련, ‘준비된 먹튀’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그 근거로 미래산업이 지난 8월 초에 151억 원 규모 유상증자를 했다는 점이 꼽힌다. 당시 발행가는 주당 254원으로 경영진 등은 유상증자에 참여해 각각 10만주와 2만4000주를 받았다. 그 후 서서히 주가상승에 시동을 걸고 있던 미래산업 주가는 이 시점부터 폭등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주가는 유상증자 가격의 7배까지 뛰었다. 이어 주가가 고점에 이르자 경영진은 유상증자에 참여해 받은 주식을 포함해 전량을 매각했다. 유상증자 때부터 경영진이 지분매각을 계획했을 가능성이 의심되는 부분이다. "
경영진에 속한이가 대량으로 주식을 매수하면 이건 공시게재 요건이 되어 공시에 올라왔을 것입니다.
정문술이 유상증자에 참여할때는 대선 바로 전년인 2011년 입니다. 이때는 안철수의 개인적인 인기가 절정에 다달았던
시기죠.. 또 이해에 안철수는 박원순에게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자리를 양보까지 하고...
그러던 시기에 미래산업의 151억 유상증자결정이 있었고.. 여기에 정문술이 참여 하게 됩니다.
그 후로 요상하리 만치 주가는 뛰기 시작 하죠.
거기다 더 가관인건 2011년 결산 재무재표가
매출액 738억에 영업익 마이너스102억, 당기순익 마이너스 182억짜리 부실회사가 말입니다.
이 부분 이상하다고 생각되지 않으십니까??
자 그러면서 나중에 지분 100%매도와 관련해 사회적으로 논란이 커지자 하는 말이
바로 동아일보에 냈던 기사와 같은 내용이죠.
"나는 안철수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
이때 과연 당시의 미래산업 주주들이 이 말을 받아드릴수 있을까요?
정문술 자체가 2011년 유상증자에 참여를 하지 않았다면 모를까 참여까지 한 마당에 말입니다.
그래서 정문술이 욕을 얻어 먹는것 아닐까요?
온갖 냄새는 다 피워놓구서 나중에 지만 쏙 빠져나가서 하는말이
"난 안철수와 아무상관 없다.. 테마주 경고차원에서 이런것이다" 라면.. 기분 좋을 사람 없죠..
경고 차원에서 라면 정문술 자신이 아예 유상증자 참여도 말았어야 했고..
또 정말 아무 관련이 없는 사이라면
그래서 이상급등이 있었을때.. 언론이건 어디건간에 알렸어야 겠죠.. 그래도 나름 공인인데...
그런데.. 2012년 자신이 한탕 크게 먹고서 나와서 하는 말이 이런말이니..
사람들이 고운 시선으로 바라 볼까요???
거기다 그리도 안철수와 관련 없는 사람이면 뭐하러 kist 석좌교수 추천서는 써줬나요..
자필싸인까지 해서..
거기다 안철수가 석좌교수가 되는 과정에서 있었던 불공정한 내용들은
이미 언론에서 이슈가 돼서 다루어졌죠.
안철수가 얼마나 대단한 인물인지는 모르나 KAIST내 규정까지 바꿔가며 일사천리로 진행해야 할 필요까진 없는것
아닙니까..
더 이상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
이미 인터넷 뒤져보면 기시화된게 여럿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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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인근
2016-02-07 12:47:58
정문술이란 자가 안철수의 멘토였단 이유로 정문술이 소유한 미래산업 테마주가 뛰었었나본데
주식을 비싼값에 매도한 정문술을 쉴드할 생각은 별로 없고...
정문술이 자신의 미래산업 테마주를 매도한 시기는 2012년입니다 헌데 안철수는 이미 그 이전인 2007년인가 8년정도에 카이스트 교수직에 있었네요
대체 소설이 어디까지 나올까 허무해집니다
http://www.hankookilbo.com/v/abad44bd2a8f41f58a8fa338038d65b8
안철수 “누리예산, 시도교육감들이 먼저 막아라”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중도가 아니라 박쥐죠... 눈치만 살살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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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인근
2016-02-11 13:27:53
정부가 보육예산을 내놓고 있질않으니 급한대로 우선 지방정부에서라도 막고 차후에 정부에게 지급청구를 하는 방향으로 가든 다른 방법으로 뭘하든 보육대란을 막아야될거 아닙니까
요즘 이문제로 문지지자들이 아무생각 없이 일단 내지르고 보는식으로 드립을 하던데
박쥐는 박영선의 최근 인터뷰처럼 세월호법안을 문계파들이 몰래 성누리에게 넘겨주고 박영선에게 모든걸 뒤집어 씌운 인간들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