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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105&aid=0000024926
건축가는 라파엘 비뇰리는--http://architizer.com/projects/laguna-garzon-bridge/ 과속하는 자동차 때문에 동물들의 서식 환경이 나빠지는 것을 막을 생각으로 원형 교량을 설계
이 기사에 대한 네티즌들의 댓글-뻘글이라고 하고 싶다.
**의도는 좋지만... 그 바람에 수중 교각 등은 대충 계산해도... 3.14배... 공감이 안 되네...
**건축가는 라파엘 비뇰리가 자기 주머니 더 채울라고 우루과이 정부상대로 사기친 작품이구먼... 원형도로와 직선도로의 장단점이 존재하는데 원형도로의 장점만을 부각시켜 공사비를 부풀리고 결과적으로 자기주머니는 두둑해 지는거지... 동물들의 서식환경이 뭐??? 주행거리가 길수록 소음 매연은 더 증가한다... 공감이 무려 6
속도를 줄이려면 그냥 방지턱을 만들면 될걸 사고 위험이 있는 저런 다리를 만드냐 건설업자의 농간이다 한국 업자들 따라 한다 등등
부정적인 댓들들이 만발. 그 중에서도 다행인건 공감을 많이 받은 댓글은 아름답다, 좋다라는 글 --
공사구간이 어느정도의 거리인가 찾아 봤더니 최단거리로도 무려 93km
1시간 14분 (93.6 km) 9번 도로 경유
서울 천안간 거리가 100km 인데 그보다 훨씬 긴 거리에 있는 하나의 다리이다
그런데 다른 기사를 보니 공사비는 1100만이고 그중 천만달러를 부동산 개발업자가 투자 했다는 이해가 어려운 내용도 있다-----http://www.huffingtonpost.kr/2016/01/28/story_n_9095710.html
다리에 투자를? 유료도로인가? 아님 이권이 있는 지역을 소유하고 있어서 도로연결에 자금을 대 줬다는 말인가? 그걸 투자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더 좋은 말로 기부, 후원이라고 할텐데 공사비를 빌려 준건가?
구글에도 단순한 기사 외에 구체적 내용은 찾아보기 힘든데
위의 허핑턴 포스트는 아래 링크 기사를 번역한 것으로 보인다.
투자라고 한 부분의 영문은 funded 일반적으로 투자하다는 invest.
http://www.mirror.co.uk/news/world-news/can-you-guess-architects-built-7254555
참고 사진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