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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산 산청＞ 고구마 판매 -올해 2번째 무료나눔 과 또 다시 부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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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9 15:13: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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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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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규 [가입일자 : ] |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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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산청＞ 고구마 판매 -올해 2번째 무료나눔 과 또 다시 부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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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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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산청＞ 고구마 판매 글을 평택 언저리 회원 입니다
회원 여러분께 양심 없이 글을 올리고 게시판 글에 맞지 않는단 걸 알면서도 글 올린다는 것이 눈치도 보이고
가슴이 오그라 드는 느낌 입니다. 지금까지 삶을 살면서 나 아닌 타인에게 눈쌀 찌푸리게 하면서 살아야 하는
생각도 들지만 ...삶앞에 ..생계앞에 자존심 마져 무너 뜨릴야 할때는 삶을 유지 하기 위한 뻔뻔함도 나오나 봅니다
또 나 아닌 타인 삶의 입장도 살펴 볼수 있는 작은 성숙의 기회도 될테지만 .. 이런 글을 올릴때 마다 사실 부끄럽습니다
어제 산청의 아재께 전화가 왔었습니다 ~~ xx야~~ 주소 불러 봐라~네? 제가 눈치가 좀 있습니다
무엇을 제게 보내주실려는지 짐작이 갔었드랬지요~ 사실 울 아재는 저에게 먼저 고구마 판매글 올려달란 말씀은 전혀
하시지 않는 분입니다 , 작년 어느날 무료나눔 공지를 올리고 아재의 사정때문에 무료배송이 늦어졌음을 제가 나중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 엊그제 통화 하던 날 ~ xx 야~ 오늘 니가 말 한 무료나눔 고구마하고 주문 온 고구마 오늘 다 보낼끼다~
저는 네~~ 하고 사실 말았지만 무료나눔 약속이 사실 제겐 더 중요한 부분이엇는데 일정이 늦어 졌음에 하아~한숨도 나왔
지만 그 연유를 알고나선 (=강추위와 혼자 일를 하시다 보니..여러가지 변수로) 저도 수긍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었습니다
아재~ 고구마 다 팔았능교? 아이다~ 아직 마이 남 아따~~ ? 네에~? 얼마나 남앗는데요? 허어 아직 마이 이따~
대략 난감한 마음이 쓰나미 밀려 오듯 밀려 옵니다 . 그러면 제가 해 드릴수 있는건 주변 지인과 인터넷 밖에 없는데
어쩌나~? 제 양심과 도와야 한다는 절박감에서 선택의 고밈을 해야 했습니다 , 그래~ 다시 한번 와싸다 회원분들께 부탁
드려보자~
회원분들께 맨손으로 적선부탁 하는 것도 아니고 ..,. 또한 물건 달래는 것도 아니라고 위안 하며 ＜지리산 산청＞고구마
판매 글을 다시 올리게 되었습니다 . 1.2 차에 걸쳐서 많으신분 들께서 구매 해 주신듯 하지민 저는 얼마나 판매가 되었는지
알지도 못 하거니와 울 아재 역시 그런 말씀 안하십니다..알고 보면 어~~ 재고 마이 이따~~~ 이 말씀에 부담 백배~
그래서 올해는 정말 한번 더 부탁 드려볼까 합니다. 일부 회원께서 고구마가 끝물이라고 잘못 알고 계신분이 계시던데
아재~ 고구마 끝물로 알고 계시고 있던 분이 계시던데~~ ( 고구마가 끝물이 어딧노~)
아래 사진은 엊그제 제게 보내온 고구마 입니다, 고구마 속도 알차고 꿀물이 새어나온 올해 엊그제 고구마 사진 입니다
아직 싱싱하고 완전 숙성 된 고구마를 한번더 판매글읋 올려 봅니다 .
판매정보>
1. 금액 ( 중량 10 Kg 기준/ 상품과 중품의 기준은 고구마의 크기 기준이고 맛은 같음))
1) 상품 : 3만원
2) 중품 : 2.7만원
3) 보통 : 2.3만원
4) 택배비 : 무료 발송
2. 구입처 정보
- 주소지 : 경남 산청군 신등면 모례리 척지마을 1107번지
- 전화번호 : 010-9490-1789
-계좌번호 : 농협 352- 0831- 7706-03 배도찬
그리고 전에 무료나눔 약속 드렸던
-손은효님
-이경수님
- 이종호님
- 곽정범님.............. 고구마 잘 받으셨는지요? 제게 고구마 보내는 날 일괄 다 보내 드렸다 합니다..
혹 못 받으신분이 행여 계시면 제게 쪽지 부탁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고구마 판매 기간에도 4분을 선정해서
무료나눔 진행 하겠습니다...많은 관심 부탁 드리고 마지막 가는 겨울~ 연휴에 가족들과 숫불 고구마 구이로
한해의 추억이 생기셨음 합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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