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대선땐 무속인급 사람의 말을 가져와서 안철수가 맹박아바타라고 비하했었는데 이번엔 조금 신경을 썼네요 ㅎㅎ
이재화, 김홍걸,표창원등이 안철수를 한번씩 총질하고 더민당에게 영입이 된것처럼 최상천 저사람도 이번에 더민당에게서 궁물좀 얻어먹으려 저러나요? 처음부터 무조건 닭과 연관 지으려는 모습이 ... 그냥 웃음만 나옵니다 안철수는 성누리에 대항하는 사람인데 말입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안철수 한사람이나 국민의당의 흥망이 그리 중요한 문제는 아니라고 여기고 있지만... 아닌건 아니죠
매번 이렇게 유치한 행위들을 해가면서 문재인이나 더민당에게 표가 갈것을 기대하면 안되겠죠ㅎ
대학에서 강의를 하는 소위 시간강사가 있습니다. 빽도 돈도 없는 시골집안출신인데 시간강사하다보니 늘 돈에 쫒겨서 지방국립대,서울 사립대는 물론 이름도 들어본 적 없는 먼 지방 산골대학에도 강의를 다녔습니다. 한 10여년 하는 것같더니 결국 나이40줄에 접어들며 그만두더군요. 지쳐 정신이 기진한듯......이름 조금 있는 대학의 시간강사 되기도 하늘의 별 따기에 가까운데 , 대한민국 넘버1을 다투는 대학에서 석좌교수씩이나 되는 것이 저리도 손쉽다니 기적의 사나이임은 맞습니다.
안철수는 업그레이드 이명박이라 보시면 될겁니다. 사실 . 정치의 후방에 장악력을 행사하던 시기에서 본격적으로 자본이 정치를 확실히 구속하는 스타로써 안철수의 등장입니다. 간과하면 안되는 것이... 기존 이나라의 대재벌의 몰락 징후와 그 기회를 틈타 재벌계를 재편할 때 필요한 얼굴마담으로 그가 기획된 인물이라고 분석됩니다. 안철수의 이번 목표는 소위 민주계열의 몰락과 분열입니다. 더민주는 새누리의 프레임을 탈출하여 진보라고 오인받던 틀을 깨고 정상적인 보수의 표준을 만드는 과정이라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