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동산으로 가족여행왔어요.. 2일권으로 표를 사고..

 

 

 

기대하고 있는 스노우 버스터가 저 멀리 보입니다 ㅎㅎ

 

 

 

 

 

 

로스트밸리 부터 이용했어요.

일요일날 오픈시간 즈음에 들어오니 한가하네요..

 

 

 

 

물로 들어간때 제법 출렁거려서 심장이 바운스~

 

 

 

말하는 코끼리라네요 ㅎㅎ

 

 

 

 

기린찡...

 

 

 

 

로스트밸리에서 내려서 바로 사파리로 ㅋㅋ

 

 

 

 

 

아저씨!! 여기서 주무시면 안되요 ;;

 

 

 

나 안잔다!!!... 가 아니라 먹이 받아먹는중임 ㅋㅋ

 

 

 

엉덩이를 씰룩씰룩.. 귀엽네요..

하지만 곰이 영리하고 빠르다는건 잘 알려진 사실이죠!

 

 

 

 

스노우 버스터 3개중 가장 낮은 단계를 탔더니.. 속도도 안붙고

중간에 멈추기일사.. 중간 단계를 탈려고 보니 줄이 너무 길어서

다음날 공략하기로 했습니다.

 

 

 

중간중간 에너지 충전해주고요~

 

 

 

어른이들은 생맥이 보약이죠 그럼요~

 

 

 

호진이가 타고 싶다고 노래를 부른 피터팬도 여러번 탔습니다 헉헉..

 

 

 

요거도 잼나더군요 ㅎㅎㅎ

직원들이 노래도 부르고 춤도추고 대단했어요..

 

 

 

물개쇼는 그럭저럭 쉬어갈겸 볼만했고요~

 

 

 

보물섬 공연 완전 강추합니다 ㅋㅋㅋ 배우들 드립이 아주 그냥 ㅋㅋ

 

 

 

앵무새에게 만원을 삥뜯기는 관람객

 

 

 

 

호진이 키가 120cm 가 안되서 이런건 못탔어요..

고기를 먹여봐도 옆으로 불어나지 키는 유전탓인지 ㅠㅠ

 

 

 

슬슬 에버랜드에 밤이 찾아오고..

 

 

 

팝콘충전한뒤 동그란 케이블카 같은걸 타고 내려갔습니다.

 

 

 

일루미네이션도 볼겸 식당도 예약해놨거든요..

 

 

 

 

트리 내부가 이쁘네용~

 

 

 

테라스에서 식사 하다보니 불꽃놀이 시간이 됐습니다!!

 

 

 

 

 

 

밥먹다 허겁지겁 발로 찍은 사진들 ㅋㅋ

 

 

 

 

 

폐장시간이 다가와서 다시 동그란 알 케이블카를 타러 가는길에..

어? 대관람차 아직 있..다!!!!

 

 

 

노후화 되서 운행은 안한다고 하네요. 그래도 무척 반가웠어요!

 

 

 

유치원때 인증사진 찍는 곳으로 유명했었죠 ㅎㅎㅎ

 

 

 

다시 숙소로 돌아와서...

이곳이 원래 청소년수련시설이라 술을 안판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챙겨온 캔맥주 마시고 꿀잠 잤습니다 ㅎㅎㅎㅎ

 

 

 

다음날 아침...

공동 취사장으로 가서...

 

 

 

간편식으로 대충 먹고 개장시간에 맞춰서 다시 고고~

 

 

 

잘잤다~ 고마워 홈브릿지!!

 

 

 

뒤돌아볼것도 없이 스노우버스터 2단계로 갔어요..

월요일이라 무척 한가한 모습 ㅎ

 

 

 

요렇게 고리를 걸어서 끌려올라갈(?) 수도 있고

걸어서 올라갈수도 있어요..

 

 

 

각도보소 ㄷㄷㄷㄷ

 

 

 

이호진 발사!! ㅎㅎㅎㅎ

눈썰매 실컷 타고 동물들 사육장으로 갈 시간이 됐습니다.

 

 

 

어떤 동물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 되네요 ㅎㅎㅎ

 

 

 

첫번째로 만난 친구는 백호에요..

백호는 촬영금지라 사파리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사육사가 백호와 교감느끼며 훈련하는 모습도 보고 먹이도 줬습니다 ㅎㅎ

 

 

 

두번째로는 기린입니다.

이름이 세븐이라는데 인공포유하다가 칠일째 어미

젖을 빨아서 이름이 세븐이래요 ㅎㅎㅎ

 

 

 

호진이 먹이주기 성공!!

 

 

 

예준이는 바짝 쫄았네요 ㅎㅎㅎㅎ

 

 

 

그래도 성공!!

 

 

 

그리고 태어난지 불과 삼일된 아기 기린이 있다고 합니다.

태어나면서 동시에 키가 180cm 라니 ㅠㅠ 부럽다아아아~

 

 

 

너무 귀엽죠? 어미 옆에 있으니 미니어처 같아요.

 

 

 

 

건강하게 잘 자라거라 ㅎㅎㅎ

 

 

 

그 다음은... 로스트밸리 자동차가 출발하는곳 근처에요.

 

 

 

조금만 걸어가다 보면..

 

 

 

요렇게 비밀의 문(?)이 있습니다!

 

 

 

 

코뿔소찡!!

 

 

 

코뿔소야 동물원에서 어렵지 않게 만나는 친구중 하나지만

코앞에서 보니 왠지 공룡같아 보이는 포스가 있네요 ㄷㄷ

 

 

 

 

코뿔소 먹이주기도 성공!!

 

 

 

사육장을 나와서 다시 에너지를 충전했어요.

비주얼에 비해 꽤 맛있더군요 ㅎㅎ

 

 

 

또 피터팬 타러 왔습니다. 아주 원없이 태워줄께~

한 다섯번 타니 표정이 ㅋㅋㅋㅋㅋ

 

 

 

놀이기구 실컷타다 사파리 스페셜투어 하러왔어요.

 

 

 

 

저도 모르게 눈깔게 되던 ㄷㄷㄷ

 

 

 

슬금슬금 오더니..

 

 

 

악!!! 귀엽게 무서운표정 짓지마!! ㅋㅋ

 

 

 

거 녀석참 배한번 쓰다듬어 주고 싶네요..

 

 

 

카리스마 넘치는 사자도 한입..

 

 

 

 

나는 뭐 안주냐??

 

 

 

조공 닭고기 투하!!

보통 하루에 닭을 일곱마리 정도 먹는대요. 헐~

 

 

 

도도한 라이거..

 

 

 

곰찡 등장..

 

 

 

무술도 보여주고..

 

 

 

간식달라고 조르는 모습 ㅎㅎ

 

 

 

요가 까지 ㄷㄷㄷ

 

 

 

곰도 조공 닭고기 투하 완료!

 

 

 

곰아 잘지내~ 나중에 또올께~

 

 

 

곰들이 개인기가 하나씩 있더군요 ㅎㅎ

 

 

 

사파리차 앞에서 찰칵!!

그리고 우리들은 피터팬을 타러 또 갔습니다 ㅋㅋㅋ

 

 

 

어두워질 무렵.. 집으로 출발!!

 

마성 ic 지나 부산방향으로 빠져야 하는데 누가 길맹 아니랄까봐

서울ic 로 진입한 탓에 진땀 흘리며 다시 하행 방향으로

나와서 무사히 집으로 올수 있었습니다 --;;

 

겨울철이라 연비가 좀 떨어졌네요...

 

일요일 부터 월요일까지 1박 2일로 갔던 이유는 방학철이지만

조금이나마 사람들이 덜 밀리는 걸 바라고 한 선택인데

나름 잘한것같습니다.. 뭘타든 대기 시간은 15분 안넘은거 같아요!!

 

그리고 추워도 다소 걱정이였는데 놀이공원안에서는 바쁘게

돌아다니다보니 추운줄도 모르겠더군요 ㅎㅎㅎ

 

많은 사진 보시느라 수고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