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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넌트도 괜찮았지만 헤이트풀8은 아주 재밌게 봤습니다. 소극장 연극을 보는 느낌이어서 지루하기 보다는 더욱 몰입이 되더군요. 대본도 좋았구요.
만족하신 분은 극찬을 하더군요. 킬빌류의 액션을 기대하고 간 분은 많이 실망하고요.
레버넌트는 정말 곰이 상을 타야합니다. 곰이 너무 자상합니다.
상을 받아야 할 곰이 애석하게도 하드디스크 속의 프로그램이라면서요?
둘 다 최고였습니다. 근데 곰이 너무 귀엽다고 말하면 변태인가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