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여행 5일차
오늘은 산서성에 위치한 평요 고성을 둘러 봅니다
평요 고성은 약 1700여년전 흙벽으로 조성된 성벽으로
그 이후 벽돌로 보강하여 현재에 이릅니다
아직도 성의 상태는 양호합니다
이 성은 중국 남방의 리장 고성과 함께 중국에서는 굉장히
잘 보전된 문화유적입니다
저희 가족이 묶었던 숙소입니다
숙소 내부입니다
방 내부입니다
이 성안에 엤날 건축 양식의 주택과 점포들이 소재하며
현재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북촌 한옥마을같은 개념입니다
성내 주민과 성 외곽에 주민들이 각각 어울려 살아갑니다
성 안으로 이사하기는 만만치 않은 것 같습니다
성문 사진입니다
성 외부 입니다
성내 동네 전경입니다
성벽(성 내부) 전경입니다
성안 동네 전경입니다
집들은 대부분 청나라의 양식을 따르고 있으며
형식은 거의 유사합니다
잘 사는 집은 똑같은 집을 하나 더 붙인듯한 형태의 집에
거주합니다
아! 이 동네는 차량의 통행이 않됩니다
그래서 도보와 자전거만 가능합니다
동네 골목길 풍경입니다
골목길 풍경
골목길에서 나가는 중문
골목길 전경
일단 동네를 둘러보고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점심을 먹으러 갑니다
식당 내부입니다
점심으로 시킨 음식들(4식구가 참 많이 먹습니다)
빠질수 없는 백주 한명(분주는 맛이 조금 못 하네요)
이 동네는 약 200여년 전부터 염색이 발달하여 염료를
각 지방에 판매하였고
판매가 많아지다보니 우리가 영화에서 많이 보던 표국과 표사가
상당히 많은 곳입니다
그리고 전장이 많이 생겨 그 당시에 은행업이 발달하였다고
합니다
성내 성황묘 입니다
성황묘 내부
표국 내부
표국 내부
표국 내부
표국 내부입니다
전통 가옥의 모습입니다
골목길의 잡화 판매점입니다
성내 도교 사원입니다
성밖 시장의 풍경입니다
시장내 꼬치 구이집 풍경
성밖까지 구경하고 오니 어느덧 저녁때 입니다
야간의 골목길 모습
야간의 골목길모습
묶었던 숙소의 야간 모습
묶었던 숙소의 야간 모습
이곳의 관광은 입장권을 발급받으면 성 전체를 관람할수 있습니다
이곳의 특징은 예전에 살던집을 그대로 박물관같이 운영하고 있어
집 구경겸 유물 구경을 할 수 있습니다
표는 한번 발급받으면 고성을 떠날때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