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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집지은 아들 그리고 아버지
자유자료실 > 상세보기 | 2016-01-01 13:44:43
추천수 15
조회수   1,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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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양원석 [가입일자 : ]

제목

홀로 집지은 아들 그리고 아버지
내용
blog.joins.com/media/folderListSlide.asp 



TV를 보지 않다 보니 알 수 없던 일인데,

인터넷 검색 중에 알게 되어

들여다 보니 참으로 신통하고 지극한 정성입니다.

참으로 대단합니다.



예전에 동생과 허술한 집을 허물고 다시 지었었는데,

지금은 재개발로 사라졌지만 

그때 한 달을 꼬박 일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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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an230@paran.com 2016-01-01 14:07:54
답글

효자네요.혼자서 어떻게 지었을지 상상조차 안됩니다.
그리고 4천만원으로 지었다는게 대단하네요.
업자가 지었으면 ㅎㅎ
건축이 돈이 많이 남긴하나봅니다.

김민관 2016-01-01 20:17:05
답글

대단하다는 말밖에는 안나오네요.

이경수 2016-01-01 21:20:48
답글

정말 대단하네요..그런데 혼자 집을 지을수 있는건가요? 보고도 믿기지 않네요... 어려운 부분 잠깐 잠깐 인부나 장비사용해서 가능하다면 한번 도전해보고싶네요.. ^^

김민관 2016-01-01 22:54:30

    100%혼자 짓는다는건 상식선에선 거이 불가능에 가깝고 경수님 말대로 본인 노력을 전제로 어려운 부분들 잠깐 잠깐 인부나 장비를 사용해서 짓는건 가능 합니다.와싸다에 손은효님도 그렇게 지은분으로 알고 있습니다.그거만 해도 엄청 대단한 분 입니다.

손은효 2016-01-02 12:52:41
답글

항상 시작이 어렵습니다. 맘 먹고 시작하면 어떻게 하든 수습해야 하거든요
혼자라는 것이 가장 어려울때가 목조주택같은 경우 수평 맞추기 입니다.
반대편에 말 잘듣는 개라도 한마리 있으면
답답하고 안타까운 맘이 덜 할텐데 이쪽 저쪽을 오가며 맞춰 나가는 사다리 타기 같은건
정말 10년을 늙게만드는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보조공 한명 정도만 있으면 스스로 집짓기는 얼마나 수월해지는데요
이 친구 정말 대단하지만 저의 경우 주업이 아니므로 약 3-4천만원의 장비값이
집 짓기 비용으로 포함되더군요
순 자재값만 한다면 이 친구의 말처럼 저렴할 수 있겠지요.
저도 직장이 없다면 한번 이렇게 해 보고 싶지만 직장에 메인몸이라 시간상 제약이 많았습니다.

yws213@empal.com 2016-01-03 00:58:36
답글

저도 한 달 간 노후된 집을 업그레이드해봤습니다.
직장 생활하고 사람 만나고 하다 보니 동생과 더불어 해도
일손 한 분 모셔 두고서도 한 달을 넘기더군요.
그마나 각박한 살림이 아니었다면 하려고 맘 먹지도 않았을 것이었는데....,
척박했던 상황은 의지와 실천을 만들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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