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재단 400억은 1년 예산이 아니고 출연금일 겁니다. 그 재단이 민간기부 200억이 모일 경우에 정부에서 200억을 출연키로 돼 있었는데, 몇년을 모아도 개인 기부는 거의 없고, 압력을 받은 법인들이 20억인가 밖에 안내서 무산위기였는데, 그래서 정부보고 먼저 달라고 떼도 쓰고 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정희를 신처럼 모신다는 자들도 자기 돈 낼 생각은 전혀 없고 박정희를 이용해서 권력이나 이익을 취하려는 자들 뿐이라는 증거지요. 이게 수구들의 민낯입니다. 박정희도 이렇게 이용해 먹는 자들이 정신대 할머니들 팔아먹는 건 예사로 생각하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