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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간만에 사진을 올립니다. 동네 아시는 분이 파주 출판단지에 헌책방이자 북카페인 BLUE BOX에 음악공간을 마련했다고 해서 한번 가보았습니다. 아직은 오디오를 들을 공간만 마련한 상태고 조만간 본격적으로 LP를 판매할 거라고 합니다. 들어가면 펠릿난로가 따뜻하게 우리를 반겨줍니다. 헌책이라고 하지만 깨끗하고요. 공간 배치도 뭔가 열린 분위기 입니다. 그리고 안쪽에 있는 LP와 오디오 이분 오디오리서치 광팬입니다. 마지막으로 볼때도 오디오 리서치 제품을 사용하셨는데 여전하시군요. 소리는 쭉쭉 뻗으면서도 부드럽다는 느낌입니다.(이게 말이 안되는데...ㅋㅋ) 청음실... 여기서 100명 모임해도 되겠다능~~ 마지막으로 요즘 분위기는 안나지만 메리크리스마스 입니다. ^^
아이고 ^^ 미스 신이 점 점 이뻐집니다 ^^ 좋은 정보네요 .. 검색해서 한 번 가봐야겠씀돠 ^^;;
북카페로는 상당히 유명한 모양인지 파주 BLUE BOX 치면 줄줄 나옵니다. 커피 가격도 상당히 싸더군요. http://blog.naver.com/theapril10/220525856329
여기에는 없는데 오전 11시~12시, 오후 2시~3시에는 응팔시대의 음악을 틀어준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