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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에서 나온 논문처럼 안철수가 성누리표를 갉아먹어 친일정권을 무너뜨리길 기원합니다

네.. 이렇다면 안철수 지지자 여러분은 마음은 편해질듯~

82쿡이네요 그런데 마지막 댓글이 흥미롭네요 댓글을 퍼왔습니다~

퍼온 댓글입니다~~~~

재들 얘기만 믿다 여론조사 결과 보면 벙찌죠.
팟캐스트만 주구장창 들으면, 실제 현실과 상당히 유리되는거죠.
그냥 안듣는게 정신건강상 좋아요.
82게시판만 보는분들도 문제 많구요. 다른 사이트도 참고해야 합니다.
문제는 현재 우파성향은 오직 단하나, 일베밖에 없다는 거죠.
극좌야 너무 많고, 반야당시각 보려면, 일베정치게시판이 유일합니다.
다른사이트들은 조리돌림해서 찍어 쫓아내버리니, 친여당 성향 애들이 거기밖에 갈 데가 없다는게 문제
거의 모든 사이트들 죄다 좌편향, 야당입맛에 철저히 맞아떨어지는 소리만 함.
왜곡정보에 세뇌됨.

    그댓글의 주제는 그만큼 한목소리만을 강조해온것에대한 비판이죠

그나저나 근거없는 글이로군요 탈당이후 대선주자 지지율의 변동을 보면 안철수 전대표의 지지율은 바닥으로 곤두박질 치고
문재인의 지지율은 올라가고 있습니다.
오늘자 리얼미터 조사에 의해서도 민주당의 지지율과 안철수 신당의 지지율은 거의 10% 차이로 민주당이 모든 지역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글에 대한 이해력이 전혀 없거나 아니면 단순 수치로만 들어서 전체 글이 근거가 없다는 식으로 전체글을 부정하고 싶다는 거겠죠 오늘자로 민주당의 지지율이 좀더 우위가 맞긴합니다
원글은 며칠전것이라 오늘자 수치와는 다른겁니다
그리고 안철수가 현재는 당구성이 아직 안된 상태에서의 수치가 저정도입니다
보다정확한 근거란것은 문재인이 지난대선때 3자구도로 가자고 우겨서 나라를 닭에게 바쳤고 대표로 남아서 지금까지 연전연패를 해와서 1야당의 존재감을 먼지로 남겼다는것이죠
부정선거라 문재인이 패했다고 주장하실게 뻔한데 그럼 부정선거를 대비해서라도 표를 많이 받을사람 안철수를 후보로 내보는게 맞는거죠

    우선 추이를 보면 탈당후 안철수의 지지율은 급전직하합니다.
둘째 안철수는 지지율 40프로가 넘어갔을때도 신당 못만들었던 사람입니다. 어디 그건 두고 보면 되구요
문재인이 아닌 안철수 였으면 박근혜가 아닌 안철수가 당선되었을까요??
그때 당시 국민 여론 조사로 문재인의 지지도가 안철수보다 훨씬 높았는데...
문재인이 대선후보여서 박근혜가 되었다라는 말은 말도 안되는 소리구요

    그래서 원글이 근거가 있다는겁니까 없다는겁니까
그리고 문재인이 막판에 들고나온 뜬근없는 적합도율? 표를 많이 받는사람이 대통령이 되야지 무슨 적합도드립이랍니까

안철수가 당대표에서 쫒겨난게 선거에 져서 그런거 잊으셨나요?

문재인때문에 제일야당의 존재감이 먼지처럼 됐나요? 안철수때는 안그랬나요? 아니요 그 이전부터 이명박때부터

즉.. 김대중 노무현 이후 존재감 제로로 변한지 오래된 상태였지요..

비판은 제대로된 근거를 바탕으로 하셔야지요

    민주당이 예전부터 안철수가 있기전부터 지지율이 바닥였다는건가요 그랬다 치고
안철수와 합당후 지지율이 올랐었죠 안철수는 단 2개월동안 대표로 있는동안 선거패배로 책임을 지고 대표직을 내린것 맞습니다
그선거 기간동안 친문들이 멱살잡이와 당원들을 선동해 밤에 집에 찾아가서 횟불시위 벌임, 안철수더러 나가라고 연판장까지 돌림,대신 정의당 노희찬부인에게 표를 몰아주자고까지 했었죠
결국 친문들의 뜻대로 선거에서 졌습니다

언론들의 보도 프레임: 안철수의 호남 지지율 폭락을 세상에 알리지 마라. 정치
2015.12.1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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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조사에 의하면 8일 안철수의 호남 지지율은 35.2%를 기록했지만 10일에는 13.2%, 11일에는 10.1%까지 폭락했다. 문재인은 호남지지율이 8일 13.3%에서 11일 26.6%로 급등했다. 그런데 언론들의 보도 태도는 5일간 평균 지지율만 보도함으로써 안철수의 호남 지지율 폭락 사실을 알지 못하게 하거나 지지율 변화 흐름을 보도하면서도 기사제목에서는 안철수의 호남 지지율 폭락을 담지 않는 것이다.

7일에서 11일 사이 전국 지지율 추이를 보면, 문재인은 8일에 15.1%로 최저치를 기록한 후 11일 21.3%로 상승했다. 안철수는 8일 13.3%로 최고치를 기록한 후 11일 8.7%로 하락했다. 안철수의 지지율 하락세를 보도하는 대신 언론들은 5일간 지지율 평균치에 주목해서 안철수 지지율이 16개월만에 처음으로 10%대에 진입했다는 식으로 보도하고 있다.

안철수의 호남 지지율 급락 사실은 JTBC가 11일 금요일에 최초로 보도했었다. 기사 제목과 내용만으로는 알 수 없었고 표를 자세히 봐야 알 수 있었다(JTBC는 대통령과 집권세력에 대한 비판은 강단있게 하는 편이나 대립되는 정치적 사안에서는 철저히 기계적 중립성을 유지하려 하며 특히 문재인과 친노에 유리하게 해석될 수 있는 보도를 가장 두려워한다). SNS에서는 JTBC 보도 이후 안철수의 호남 지지율 급락에 대한 언급이 계속 올라왔었다. 그러나 군소 인터넷 언론 한두 개를 제외하고는 어떤 언론도 안철수 호남 지지율 급락을 보도하지 않았다. 안철수가 호남 지지율 급락을 알았다면 탈당했을까. 보수언론들이 보도하지 않은 것은 야당분열 전략상 이해될 수 있지만, 진보언론이 안철수의 호남 지지율 급락을 보도하지 않은 건 이상했다(관련 여론조사를 기사 중간에 언급한 사례는 있으나 명시적으로 의미를 부여해 강조되지 않은 사실은 사실이 아닌 것이다).

언론이 안철수의 호남 지지율 급락 기사를 쓰게 되면 정치평론가들도 그 사실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그러나 아무리 공식적인 여론조사 결과라 하더라도 언론에 보도되지 않으면 정치평론가들은 그런 사실이 없는 것처럼 행동하는 게 가능해지며 정치평론가들이 언론에 의해 강조되지 않은 사실을 여론조사 자료를 직접 찾아 언급하는 것은 "규범"에 어긋난다.
#리얼미터#안철수호남지지율폭락
[출처] 언론들의 보도 프레임: 안철수의 호남 지지율 폭락을 세상에 알리지 마라. |작성자 hoppit89

http://m.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607

    지금도 개고생하시네요.앞으로도 국민의 액받이로 쭉 개고생하는 모습 보여주세요.개고생은 님겁니다.

정말 새누리당 지지자들 표라도 가져았으면 좋겠습니다...제가 알기로 민주진영 표가 새누리 로 가는 경우는 거의 없거든요...표 말고 잘먹고 잘살려고 표 받은 놈들이 배신 때리고 가는 경우는 있어도...

    지잘랐다고 나서서 사람들을 투표에 환멸을 느끼게 합니다.그런자들이 민주진영에도 많이 있습니다.자이든 타이든 지가 아군에게 총질 하지요.진짜 그런자들이 민주진영 표일까요.

대한민국에서는 여당지지자들의 표를 가져올수 없으면 나라가 망해도 절대 야당 단독으로 정권교체가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YS는 3당합당을 한거고, DJ는 IMF가 터지고 이인제가 표를 갈랐어도 겨우 턱걸이로 당선이 됐는데 JP의 지지로 충청표를 못 가져왔으면 불가능했어요. 여기까지는 다들 잘 아시는 일일테고

안철수 손학규가 가진 힘이 바로 이거죠. 새누리당의 표를 가져올수 있다는거. 그런데 문재인쪽 사람들은 이걸 근거없다 논리없다하면서 애써 부정하죠 왜 그러겠어요. 문재인은 노무현의 그늘에 있는 사람이라 절대로 여당표 가져오는게 불가능하거든요.

예전에 민노당원들이 자기네 당 아니면 한나라당이나 민주당이나 똑같다고 했었죠. 이기철님 보면 더도 덜도 아닌 딱 그 모습입니다.

대선에 성공한 노무현정권이 왜 실패했나요? 뺄셈의 정치를 했기 때문이지요.
심지어 차기 주자인 정동영 마저도 뺄셈의 대상에 넣은 게 친노무리입니다.

지난 대선에서는 안철수를 이용해서 모처럼 덧셈을 했지만 패배하고 말았지요. 안철수를 자기 덧셈에 이용해 먹은 한계 때문입니다. 죽어도 자기들은 남의 덧셈에 넣어 줄 생각을 안하지요.

대선 이후에도 계속되는 뺄셈 정치.
그러고도 이기기를 바라는 게 참으로 이상하지요?

문재인도 바보가 아닙니다. 뺄셈 정치를 하면 대선, 총선에 이길 수 없다는 거 잘 압니다.
그런데 왜 그러는 걸까요?
문재인의 목표는 대선, 총선 승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자기 파가 야당의 주도세력이 되는 게 목표이기 때문이지요.

진짜 이상한 건, 이런 사람들에게 몰입하는 노빠, 문빠입니다.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보는 시각이 많이 다르네요... 노무현과 문재인을 지지하는 대다수는 아마도 님이 말하는 뺄셈이 아니라 원칙과 상식을 원할겁니다. 주도세력?? 계파로 이리저리 흔들리고 싸우고 서로에게 상처주는 패륜집단이 아니라 정당한 평가를 통해 인정받는.... 원칙과 상식으로 세워지는 당과 세상을 원하기 때문입니다.

안철수 밑으로 입당하는 인재 중 하나만 골때리는 인사가 끼면 그걸로 게임셋이 될걸요?
민주당 쪽에서는 주승용, 박지원, 김한길 중 하나만 축출해도 정화된 듯 보일거고.
그런데 안철수가 사람 가려가며 받아서 총선 치를 방법이 없을 거고, 그러다 창조한국당 말아먹은 그 유 뭐시기같은 사례가 하나만 나타나도 총선은 깨갱. 민주당은 반사이익.
그런 결과가 분명히 기대되는 거죠.
전국 정당 표방하자면 폭탄이 무지기수로 들어올거니.
민주당이 지난 총선에서 김용민 하나 때문에 날려먹은 걸 생각하면 그게 가장 안철수에게는 치명적이죠. 또 뭐 사람 보는 눈이 없니 뭐니... 총선 전까지 그 재미로 감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