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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태의자동차세상] bmw드라이빙센터 이용기 + 포토컵 파이널
자유자료실 > 상세보기 | 2015-11-30 16:50:59
추천수 25
조회수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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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상태 [가입일자 : 2004-10-27]

제목

[이상태의자동차세상] bmw드라이빙센터 이용기 + 포토컵 파이널
내용


 

안녕하세요~ 국방타마마 입니다.

 

많은 사진으로 이루어져 있으니 커피라도 한잔 하시며

편안하게 감상하시는걸 권하며 혹시 사진이 납작하게

 나오면 새로고침 F5 를 눌러주세요

 

그럼 출발합니다 부릉부릉~~

 


 

영종도에 있는 bmw 드라이빙센터에 방문했습니다.

 

 


 

올해 6월 부터 시작된 포토컵 본선 시상식

참가도 하고 드라이빙센터도 이용할 겸 오게 되었어요!

 

 


 

센터 내 투어를 하면 트렉안으로도

들어가 볼 수 있더군요.

 

 


 

안전을 위해 저는 트렉 밖에서 구경했습니다.

노면에 물을 뿌리고 드리프트 연습을 하더군요 ㅎㅎ

(어휴.. 저는 겁나서 저렇게 빙글빙글 못돌거 같아요 >_<)

 

 


 

드라이빙센터 내 자동차 정비센터도 있고요..

 

 


 

엠텍시가 주차장에서 쉬고 있네요..

(일반 택시가 아니라 전문 드라이버가 운전하는 차에

탑승해 즐길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센터안으로 들어가면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집니다.

 

안내 데스크에서 체험 프로그램 발권을 할려고 보니

좌측에 따로 발권부스가 있다고 하시더군요.

 

처음 온 티 안낼려고 했는데 시작부터 들켰다고 시무룩 했더니

누나들 빵 터지심 ㅋㅋㅋ;;

 

 


 

다양한 헤어핀 코너들이 운전자들을 괴롭힐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주의 사항(차량 파손시 보험처리는 일부만 됩니다)에

동의하고 음주측정까지 하니 발권 완료!!

 

저는 트렉주행 위주로 운영하는 챌린지 a 와

미니쿠퍼 jcw 택시를 예약했어요!!

 

시간이 남았으니 드라이빙센터 구경을 해볼까요?

 

 


 

이 무시무시 해 보이는 엔진의정체는??

 

 


 

m3 의 6기통 트윈터보 엔진이네요 ㅎㅎㅎ

 

 


 

사진상으론 작아보일지 몰라도

실제로 보면 포스가 넘치는 20~21인치의 휠들..

 

 


 

성능으로 보나 디자인적으로 보나

멋진 브레이크 시스템이네요.

 

 


 

알칸타라로 덮어놓은걸 보니 M 스티어링휠

중에서도 보통 녀석은 아닌듯합니다. 헉헉..

 

 


 

알고는 있었지만 이정도일줄이야??

 

강철은 살짝만 건드려도 휘청거리지만

탄소섬유는 상당히 뻑뻑하게 움직입니다.

 

쉽게 표현하면 강철은 닭다리살이고

탄소섬유는 가슴 퍽퍽살 정도 차이나요.

 

 


 

미니를 위한 전시 공간도 있고요~

 

 


 

이녀석이 미니쿠퍼 존쿠퍼웍스(JCW)네요..

 

JCW 택시를 타보고 미니에 대한 인식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브랜드 이미지를 이끌어가는 플레그쉽이

주는 영향이 이렇게 대단하는걸 다시 알게 되었네요.

 

 


 


 

클럽맨은 한덩치 했습니다.

 

 


 

고성능차가 득실 거리는 마당에 진짜 인기스타는

이 귀여운 녀석이더군요.

 이유는 잠시후에.. ㅎㅎ

 

 


 


 


 

일반 전시장에서는 관람할수 없는 클랙식 카도

전시중이였어요!!

 

 


 

어떤차인지 아시겠어요?

I3 입니다 ㅎㅎㅎㅎ

 

 


 

멋진 I8 도 구경해볼께요~

 

 


 


 

컨셉카를 그대로 옮겨온것 같은 인상을 줍니다.

 

 


 


 


 

컨버터블은 멋지긴한데 뒷자리는 역시나

좁아 보였어요..

 

 


 


 


 

풀체인지된 기함 7도 있었고요~

 

 


 


 

모터사이클은 잘 모르지만

아무튼 멋져보입니다 ㅎㅎ;;

 

 


 


 

베이비 시트 부터 자전거나 의류 같은

라이프 스타일 제품도 판매중이고요..

 

 


 

아이들에게 인기있을것 같은

스케일 모형도 있네요!

 


 

2층으로 올라가보니...

 

 


 


 

어린이 교육센터와 식당 등등이 있네요!!

교육중이라 내부로 들어가볼순 없었어요~

 

그리고....

 

 


 

드디어 챌린지 A가 시작되었어요.

 

차량은 제비 뽑기로 우선순위를 정하는데 저는 세번째로

당첨되서 M 550D를 선택했습니다.

 

 


 

저를 포함한 6명의 학생(?)들을 이끌어줄

인스트럭터는 328I 스포트를 운전했습니다.

 

 


 

제가 타는 535D와 실내에서 큰 차이가 없는 모습..

 

뱅엔올룹슨 옵션이 없는것으로 봐서 런치펙이거나

드라이빙센터용으로 출고한 모델인가봅니다.

 

 


 

클레스룸에서 안전교육이 끝나고 시작된 슬라럼과 제동테스트!

 

슬라럼은 콘 간격이 너무 넓고 갯수가 적아서 차를

극한으로 몰아 붙이기 어렵더군요.

 

콘이 4~5개 정도 더 있었다면 연이은 하체이동

스트레스로 어느시점에서 접지력을 잃는지 가늠해

볼텐데 그런점은 아쉬웠어요.

 

챌린지 A와 B의 차이점은 A의 트렉주행 비중이

높다는거에요. 물론 B도 트렉주행은 해보지만

10분 정도만 주행하고요 그 대신 다양한 주행 상황 테스트를

해보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인기는 B가 더 있는거 같기도 하고요 긁적 ;;)

 

저는 A임으로 슬라럼과 제동을 마친후 교육이

끝날때까지 계속 트렉만 돌았네요 ㅎㅎㅎㅎ

 

-트렉 주행소감-

 

0. 내가 트렉주행을?

 

물론 경험이 많으신분들도 계시겠지만 저처럼 예전에 한번 정도

트렉을 주행해본 분도 계실거고 경험이 아에 없는 분도

많으실거에요. 혹시 그런 이유로 부담이 되신다면

전혀 걱정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헤어핀(철재 머리핀 처럼 급격하게 꺽여진)코너를

다소 빠른 속도로 진입하는건 맞습니다만

선행하는 인스트럭터가 충분히 속도 조절을 해주기때문에

저처럼 엉거주춤 스티어링을 꺽으면서 진입해도

큰 무리없이 그대로 잘 돌아 나옵니다 ^^

 

트렉주행전 클래스 룸에서 손을 교차하며 꺽을때

한손만이라도 확실히 스티어링휠을 파지 하는

방법을 알려주는데 그게 머리속에 기억이

날리가 없긴 하지만요 ㅎㅎ그래도 누구나 할수 있습니다!

 

 

1. 엑스 드라이브..사륜 이라는 생각만!!

 

출발하기전 시트포지션을 맞춘후 스티어링 휠을

돌려보니 확실히 4륜의 드드득? 하는 느낌이 들더군요.

 

코너에서 조차 도로를 꽉 움켜쥐고 달리는걸보니 과연

사륜의 트렉션 유지능력은 대단하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좀

밋밋한? 긴장감이 다소 떨어지는 효과도 있었습니다.

 

직선구간 최고시속은 170km가 조금 안됐던것 같아요.

노련한 운전자라면 마지막 코너 진입속도 와 재가속 시점이

빠를테니 저보다는 빠른 속도로 달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6대의 자동차를 이끌면서 계속 무전기로

여러사항을 상기시켜주시는 인스트럭터가 대단했어요.

 

제가 인스트럭터를 보고 주행하는 바로 뒷차량이였는데

코너에 따른 진입각도 와 이동 동선 등등을

최선을 다해 보여주시더군요. 이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수년전 이곳에서 트렉을 돌았을땐 안전보조장치가

개입되느라 악셀의 전개가 무시될만큼 차가

미끌어지며 한계를 시험해 본적이 있는데

 

이날은 사륜으로 달리는데다가 주행 보조장치를

끄는것도 허락되지 않았어요. 하지만!!

 

 챌린지 보다 더 상위 개념의 드라이빙 프로그램이 있으니

윈터 타이어 장착까지 고려했을때 재미와 안전을 골고루

섞은 체험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트렉경험이 몇번 있으신분들은 챌린지 a와 b는 스킵하시고

상위 클래스를 체험하시면 좋을거 같네요.

 

2. 328I(인스트럭터 운전) 너 왜이렇게 잘나가!!

 

마지막 코너를 돌면 다시 직선 가속구간이 시작됩니다.

이곳이 시작점이지만 멈추지 않고 계속 주행함으로

자동차 능력껏 속도를 끌어 올릴수 있는데요..

 

말그대로 직선 구간인지라.. 앞서가는 328I 는 금방 따라잡을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M550D 가 안나가는건지

328I 가 잘나가는건지 벌어진 간격을 어느정도

 따라잡을줄 알았는데 생각만큼 안좁혀지더군요.

 

잘달리는줄은 알았지만 트라이터보로 무장한

M550D 와 직선구간에서 큰차이 없이 달리는 모습을 보니

328I 가 달리 보였어요. 반대로 생각해보면 빠른 코너 공략후

재가속 시점이 빠른차를 따라잡는건 쉽지 않은일이라는

뜻도 될것 같아요.

 

3. 잊고 지내던 드라이빙의 쾌감

 

아침에 시동걸고 회사가고 저녁에 퇴근하고 마트가고 장보고..

어떤 자동차를 타던 누구나 비슷한 밋밋한 일상의 연속에서 다시

한번 짜릿함을 체험해던 순간이였습니다.

 

bmw 오너가 아니라도 누구나 참할수있으며 혹시나

운전치라도 걱정마세요.

 

제가 더 운전치 입니다. -ㅇ-;;

 

트렉주행을 마치고 다시 클래스 룸으로 돌아와서

간단한 질의 응답시간을 가진뒤 해산했습니다.

 

이제 jcw 택시 탑승까지 남은 시간동안

더 구경을 해볼려고 했는데 어디선가 울려퍼지는

둥둥둥둥~ 요란한 엔진소리가????

 

 


 

아까 그 귀요미 클래식카가 주행을 하니 어른아이 할것

없이 다들 함박웃음을 짓게 되네요 ㅎㅎㅎ

 

이렇게 계속 운전하신건 아니고 한번씩 일어서서

퍼포먼스를 하셨어요 ㅎㅎㅎ

 

 


 

친절하게 차량설명을 해주시던 드라이빙 센터

관계자분이세요. 이분 뿐만 아니라 여기 일하는 모든분들이

자동차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됐어요.

 

 


 


 

내부도 독특한 구조를 가지고 있네요.

 

제가 설명을 다 듣지는 못했지만 이 차량이

실제 운행까지 가능하다는 점에서 더 희소성이

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이렇게 드라이빙 센터의 하루가 저물고..

저의 마지막 일정인 jcw 택시시간이 되었습니다.

 

미니쿠퍼를 다시 보게 되다!!

 

m택시는 3만원 jcw 택시는 1.5만원으로

미니쿠퍼쪽이 반값이지만 인기는 m택시가

더 많습니다. 저역시 m택시를 예약하지 못해

꿩대신 닭으로 jcw 를 선택했는데...

 

결론부터 이야기 하면 jcw를 타게 되서 잘한

선택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조수석에 탑승하니 다른분들 영상에서 봤던것처럼

첫바퀴는 살살(?) 주행하시겠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원망안할테니 처음부터 신나게

달려 달라고 했습니다. ㅎㅎ

 

jcw 는 미니쿠퍼의 설립자 존쿠퍼가 특별히 디자인한

자동차라는 뜻으로 고성능의 상징이기도 하지만

 

요즘은 300마력 세단이 홍수처럼 밀려오는 시대이기에

jcw가 가진 수치상 스펙이 떠올라 감흥이 떨어지고

자꾸 m5 택시가 떠오르는건 사실이였습니다.

 

이런 느낌은 탑승하고 10초만에 사라지더군요.

 

일단 짱짱한 쇼크의 셋업이 바로 느껴지더군요. 제가 하체에

감탄하니  운전자분은 이게 순정이고 콧털하나

손댄것 없다고 웃으시고 ㅋㅋㅋ

 

연달아 코너를 공략하시는데 두 다리와 양팔로

온몸을 지지해도 몸이 요동치는걸 막기 어려울만큼

엄청난 횡가속도가 엄습하더군요.

 

이 드라이빙센터의 전신이라고 할수 있는

스카이파크 트렉일때 e60 m5 로도 택시를 타봤기때문에

몸속 내장이 뒤집어 갈것 같은 이 느낌은

새롭거나 겁이 나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다만..

 

미니의 짧은 휠베이스가 선사해주는

코너 탈출 능력이 예술에 가깝더군요. 물론 운전을

잘하시는 전문 드라이버가 다뤄서 그런점도 있겠지요.

 

특정 코너에서는 m5 보다 더 빠르다는 말이

수긍이 갔어요. 운전의 재미중 제가 최고로 손꼽는

소위 잡아돌리는 맛에 대해 제대로 즐기게 되었네요 ㅎㅎ

 

그렇다고 m5 택시가 안좋다는건 아니고요.

둘중에 하나만 탄다면 일단 m5 를 경험해시는걸 권합니다.

하지만 jcw 를 타보니 m5 택시의 재미에 뒤쳐지는

않을거라는 생각도 들었네요.

 

택시 프로그램이 끝나고 터미널(드라이빙센터에 차량을

탑승하고 내리는 공간을 터미널이라고 부르더군요.)

로 복귀 하면서 미니쿠퍼가 완전 달라보였습니다.

 

그전엔 그냥 둥굴둥굴 귀여운 패션카로 보였는데

이제는 능력만 된다면 존 쿠퍼 웍스 하나 가지고

싶다는 욕심이 드네요 ㅎㅎㅎㅎ

 

황소 엉덩이에 빨갖게 달군 굽쇠를 찍어 놓은것처럼

펄쩍 펄쩍 날뛰니 속이 다 후련했습니다 ㅎㅎ

 

그리고 오늘의 마지막 일정..

포토컵 파이널 시식상이 열렸어요..

 

 


 

일단 핑거푸드를 먹고...

 

 


 

약 6개월동안 330여장의 작품이 출품되어 그중 일부가 입상을

하였고 그 입상작들이 경합을 벌여 시상을 하는 자리 입니다.

 

위에 보시는 작품들이 입상작품중 일부이고요..

 

 


 

저도 우리 막둥이 사진으로 파이널에 도전 할 수 있었습니다.

힘내라 막둥아!! 아빠 카메라 바꿀때 됐다!!

(대상은 라이카 카메라를 부상으로 수여함 ㅋ)

 

 


 

드디어 행사가 시작되고!!

 

 


 

미모의 아나운서분이 진행하는 가운데..

 

 


 

유명작가님도 나오시고... 3가지 주제 별로 대상을 각각

수여하니 카메라도 3대가 준비된건데..

 저는 아쉽게도 탈락했습니당 ㅎㅎ;;

 

 


 

2층에 마련된 식당에서 식사를 한뒤...

 

 


 

bmw 에서 준비해준 호텔에 가기전.. 안내 데스크에 가보니

라이카 카메라가 있더군요. 안녕~ 너랑 나는

아직 인연이 읍따 ㅠㅠㅠㅠ;;

 

 


 

푹신한 침대에서 꿀잠을 하고.. 다음날 아침..

 

호텔 조식이 그렇게 맛있다던데.. 저는 김장때문에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부랴부랴 전주로 내려왔네요 ㅎㅎㅎㅎㅎ

 

거리만 가깝다면 자주는 못오더라도 1년에 한두번은

와보고 싶은데... 나중에 아이들이 조금 더 크면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있으니 같이 올 생각이에요!!

 

가족동반 관람객부터 노부부까지 다양한 분들이

계시니 보기 좋더라고요..

 

드라이빙센터를 즐겁고 안전하게 운영해 주시는 모든분들께

박수를 드리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jcw 택시 영상중 적당한것을 찾지 못하여

유투브 엠텍시 영상중 하나를 퍼왔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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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승 2015-12-01 06:34:00 채택된 댓글입니다.
답글

저런 클래식카를 우리나라에 상시 전시할 정도로 여분이 많이 있나봐요
요즘은 예약이 많이 밀려있지는 않나요?
그래도 미리 예약은 해야겠죠?
호텔 숙작비는 얼마인가요? 가족 1박 코스로 괜찮을 것 같아서요

안진엽 2015-11-30 17:54:43
답글

앗.. 랜트용 노멀한 미니를 타고도 환상에 젖어 아직도 빠져나오지 못하는 저를 위해 기막힘 타이밍으로 이런 글을 다 올려주시고..@@
코너링이 휠베이스와 연관이 있나보네요.. 어쩐지 코너링 좋다하는 차들하고는 또 다른 느낌이길래 이거 뭔가 했는데.. 새로운거 배워갑니다.^^

암튼 당시 제가 한 드라이빙센터 구경은 수박 겉핥기였군요. ㅠㅠ
담에 또 가게되면 저도 꼭 한 번 체험해봐야 겠습니다.
그나저나 저희집이 저기서 10~15분거린데 담에 오시게 되면 같이 식사라도..^^

이상태 2015-12-01 17:35:39

    프로그램도 여러가지이고 다양해서 홈페이지에 가보시는게좋아요 일단 인기프로그램은 예약이 먼저차긴해용 숙소는 근처 네스트호텔이였는데 bmw에서 잡아줘서 비용은모르겠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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